안나스 기억저장함 (157)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늘의 매직쇼 | 동남아 날씨를 곁들인 🌴 | 취준생 시절을 떠올려봄.. 내가 머리털나고 제일 더웠을 때가 한참 취준할 때인 2018년 여름이었는데 .. 진짜 내생에 그렇게 더운 여름을 겪어본적이 없었다 ... 올해가 2018년 여름을 능가하는 더위가 찾아올거라더니 ... 근데 요즘 진짜 덥다..... 나가면 숨이 턱 막히는 더위 휴.. 작년엔 오히려 비가 많이와서 6월에만 좀 덥고 에어컨 청소해두고 여름엔 에어컨을 거의- 켜지도 않았는데 올해는 정말.. 자기전에 에어컨을 안틀어놓으면 더워서 미춰돌아버릴 지경 ^^.. 그래도 행복한 사실은 요즘 하늘이 .... 진짜 미쳤다!!!! 날은 덥지만 해떠있을 때는 구름 가득한 파란하늘에. 해질녘이 되면 매일같이 하늘에서 매직쇼를 보여준다 며칠간 엄마집에 있으면서 재택하고 6시땡하면 노트북닫고 밖에 나가서 하늘 구경하고 왔다. 여기가 .. 7월일상 미래에는 이 일상이 소중해지겠지 업무랑 다른 일로 바쁘다가 사진 저장만 해두고 못 적은 6월 말 걸친 7월 초 일상 집에 내려간지가 꽤 되어서 집에 내려갔다. 다쿠아즈 사들고 내려감 ㅎㅎ 집에 갔더니 날 반겨주는 시바견 쿠션 엄마표 낙지볶음 매웠지만 맛났다 💃🏻 요즘도 해지는 하늘이 진짜 장관인데 6월말인 이 날도 예뻤다 이땐 몰랐다 7월에 더 엄청난 하늘의 매직쇼가 시작될줄은... 집에있는 옛날 아이폰 사진첩 구경... 내 찰리브라운 티셔츠는 집에 아무리찾아도 안보임... 내가 버렸나보다 .. ㅋㅋㅋ 취준생때 열시미 입었는데 이날 삘받아서 18년도 시즈오카 영상 다 지금 폰으로 날라와서 시즈오카 영상 편집중 ㅎ 영상편집은 넘 재밌다.. 하다보면 시간 진짜 훅감 근데 무슨 영상을 넣을지 셀렉하는 시간이 쫌 오래걸린다.. 다시 back .. 0705 마지막 모습은 그렇게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채로 남는다. 오늘 점심시간에 밖에 나갔다가 사무실에 들어오는 길에 다솜이한테 언니...........어떻게..................... 이런 카톡이 왔다. 또 뭐여 자기가 시킨 옷이 반품이 잘못됐나? 왜저러지하고 대수롭지 않게 "왜" 라고 보냈더니 대학때부터 알고지낸 친한 언니의 동생이 오늘 하늘나라로 갔다는 것 ... 그 친구가 다솜이랑은 워낙 친한 사이라서 매일 카톡도 하고 다솜이 졸업식때 와줘서 나도 직접 얼굴을 본 친구인데 그 동생에 대한 얘기도 많이 들었었다. 난 그 동생을 실제로 본적은 없지만 원래 지병이 있어서 수술도 몇번하고 그 아이가 아프니 가족들이 온통 아이를 케어하고 모든 신경이 거기로 갈 수밖에 없는 것은 잘 알고 있었다.. 그치만 수술도 몇번 했고, 당연히 관리를 잘하면 평생 살아갈 .. 100 days of code - python bootcamp 시작! 5월에 아이엘츠 시험보고, 6월은 왠지 동기부여가 모두 사라져 버린 느낌. 뭔가 우울 + 기운이 안나는 달 이었다. 내가 생각하는 plan이 너무 미래일이고 너무 길게 남은 것 같은데.. 실제로는 그 시간이 짧게 남은 것이었다는 사실에 왠지 시작도 안했는데 지치는 느낌도 들구.. 물론 이런 고민 안하고 그냥 닥치고 하루하루 해나가면 되는데 난 또 그게 안됨.. 또 나중에 흘러보낸 시간을 아까워하지말고 다시 시작해봐야겠다. 저번 주말에야 결제하고 시작하게 된 Udemy 강의! 아직까지는 초급단계라 할만하다. 안젤라 이 선생님 끝장이다.. 너!무! 잘가르쳐.. 비유 완전 찰떡 .. 솔직히 선생님의 역할 중에 가장 중요한 부분 중에 하나는 동기부여라고 생각하는데,,,이 선생님이 참 동기부여를 잘 하시고 끝까지.. 대림미술관 기묘한 통의 만물상 - 환경, 자연, 지속가능한 발전을 생각해볼 수 있는 무료전시 https://booking.naver.com/booking/12/bizes/523164?area=plt 네이버 예약 :: TONG's VINTAGE 기묘한 통의 만물상 대림미술관 TONG's VINTAGE: 기묘한 통의 만물상 2021. 5. 20. THU - 7. 25. SUN 전시 연계 프로그램 booking.naver.com 오늘 점심시간에 충동적으로 다녀온 대림 미술관 - 아침에 빵을 먹어서 그런지 점심에 별로 배가 안고파서 밥 안먹고 나가서 서촌 쪽으로 돌다가 대림미술관을 갔다. 무료전시에다가 바로 현장예약으로 입장 가능해서 바로 휘리릭 다녀왔다. 전시회 소개 글귀를 처음엔 귀찮아서 아예 안읽고 전시를 다 보고 읽었는데 .. 아!하! 그래서 층마다 섹션이 나눠져있는거였군?? 하며 이해가 되었다.. 롯데호텔 더 드로잉룸 - 3000일 기념 디너 작년 11월에 갔던 을지로 롯데호텔 더 드로잉 룸! 우리가 만난지 벌써 3000일 이라는 세월이 흘렀던 때이다. 날짜도 뭔가 딱 11월 11일!이라서 기념일로 챙기면 좋겠다 생각해서 디너를 먹으러 갔다. 지하철에서 롯데백화점 연결된 곳으로 내리니 벌써부터 다 크리스마스 장식이 오만군데 많았다.ㅋㅋ 이렇게 앞에서 열체크도 하고 들어감! 매일 열체크가 일상이라니.. 열체크 안하는 날이 이제 익숙하지 않은 날이 올까 롯데호텔 로비 입성 크리스마스 트리 ㅎㅎ 롯데호텔 로비 1층에 있는 바 이다. 약간 어둠속의 대화? 이런곳 들어가는 느낌 바 & 라운지 답게 들어가면 엄청 많은 알콜들이 진열되어 있다! 바텐더 테이블에 사람 몇명 앉아있는거 빼고는 여기 자리엔 아무도없어서 우리 둘이 전세내고 먹음 부라타 치즈 샐러.. 6월일상 행복에 대한 고민 17년도 3월 초에 갔던 오키나와 ... 이게 벌써 4년도 더된일??? 진이와 카톡방에 남아있는 사진을 발견했다. 그리워..ㅠㅠ 그릭요거트 심부름으로 요거트사서 들어가는 중 ㅋㅋㅋ 솜같은 구름 하늘 솜솜이 열심히 걸어서 덕수궁 앞까지 와서 밥먹었다 곤드레밥 요즘 한식을 많이 안먹었었는데 오랜만의 한식이었다. 서울하늘이 맨날 이랬으면 좋겠는데 말이지 ..ㅠ 이젠 광화문 산책도 슬슬지겹다..ㅜㅠ 그래서 이날은 덕수궁으로 갔던듯 뿌링클을 처음 먹어봤다 치즈볼은 엄청 맛있게먹었는데 뿌링클 진짜 노맛 ㅠ 심각하게 노맛 ㅠㅠ 누가 치킨에 꼬북칩 과자같은 가루양념을 묻혀ㅠㅜ 너무 달고 이상해 흑 진심 이거 왜 돈주고 사먹는지 이해가 안갔다 ㅋㅋㅋ 내가 치킨을 두조각 먹고 못먹은건 첨이다ㅜㅜ 일단 버리진않고 살만발라서.. 5월 6월 일상 | 마마생신, 반차, new hair, 다시 충격파 집 내려가는 길~ ㅋㅋㅋㅋ 남의 차 앞에 달려있었는데 웃기고 귀여움... 마마의 생신맞이 대게를 뜯으러 감!! ㅋㅋㅋㅋ진짜 배터지게 많이 먹고도 남아가지고 살 발라가지고 싸와서 집에서 또 먹었다. ㅋㅋ 케이쿠는 티라미수!! ㅋㅋ근데 초붙이고 마마바바는 있어도 잘 안먹는다고 나머지는 거의 다 우리가 싸옴 ;; 미세먼지 또 독극면 ㅠ 나의 라인매니저님이... 밥만 싸오라고하시더니 이렇게 반찬을 주심... ㅠㅠ 장미가 피는 계절 빵종류를 많이먹음 ㅋㅋ 다솜이가 더현대갔다가 사온 레이어드 스콘 ㅋㅋㅋ 맛있었다. 아니 이거 고혈압짤.... 다이제 뜯으면 맨날 이렇게 뚜껑에 2-3개 껴서 안빠진다고..... ㅋㅋㅋㅋㅋ 아이엘츠 시험날 시험끝나고 밍밍이 소고기를 사주었다. 충무로에도 이런곳이 있었군? 카카오페이로 코.. 이전 1 2 3 4 5 6 ···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