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veryday life/

5월 6월 일상 | 마마생신, 반차, new hair, 다시 충격파


집 내려가는 길~


ㅋㅋㅋㅋ 남의 차 앞에 달려있었는데 웃기고 귀여움...


마마의 생신맞이 대게를 뜯으러 감!!
ㅋㅋㅋㅋ진짜 배터지게 많이 먹고도 남아가지고
살 발라가지고 싸와서 집에서 또 먹었다. ㅋㅋ


케이쿠는 티라미수!!
ㅋㅋ근데 초붙이고 마마바바는 있어도 잘 안먹는다고 나머지는 거의 다 우리가 싸옴 ;;


미세먼지 또 독극면 ㅠ


나의 라인매니저님이... 밥만 싸오라고하시더니 이렇게 반찬을 주심... ㅠㅠ


장미가 피는 계절


빵종류를 많이먹음 ㅋㅋ
다솜이가 더현대갔다가 사온 레이어드 스콘 ㅋㅋㅋ 맛있었다.

 


아니 이거 고혈압짤....
다이제 뜯으면 맨날 이렇게 뚜껑에 2-3개 껴서 안빠진다고..... ㅋㅋㅋㅋㅋ

 


아이엘츠 시험날
시험끝나고 밍밍이 소고기를 사주었다.


충무로에도 이런곳이 있었군?



카카오페이로 코레일 결제했는데 천원 넘게 받음 ! ㅎㅎㅎ


이날은 아주 오랜만에 쌀국수를 먹었군..


조앤더주스 샌드위치 + 주스 세트
이렇게하면 12,500 인가?? 해서  밥보다 비싸네 ^^ 했는데
여기 샌드위치 존맛... 양이 많은 건 아닌데 완전 신선하고 진짜 빵도 맛있고 아주 맛있게먹었다.

 


교보문고 구경
몰스킨 해리포터 유선노트 다이어리를 파는데... 이거 너무 사고싶다... 아직도 고민중...
쓸 일이 있을까?? 이제 노트는 거-의 쓰지도 않는데..

 


세종문화회관 건물 위에 올라와서 볼일은 딱히없었는데 위에서 보니 이런느낌이었다.


용가리를 처음 사보았다.
맛있었다ㅋㅋㅋ
뇸뇸

 


마마바바가 뭐 딸기 라떼인가 뭐시기를 여기서 엄-청 맛있게 먹었다는데 ㅋㅋ
회사근처에도 있었다

 


나 튀김종류를 많이먹었구나.. ㅋㅋㅋ
이제 튀김 그만먹어야겠다

 


연희김밥?
노맛 ㅠㅠ
쌀퍽퍽하고 이게대체 뭐가맛잇는지ㅠㅠ
내가 맛있는 김밥을 너무 많이먹었나..


대림미술관 근처산책하는데 너무 좋은향기가 나서 홀린듯이 들어간 곳
향수파는 곳이었다.!
진심 근방 몇미터까지 좋은향기 솔솔 ㅋㅋㅋ


모카크림커피 decaf!

쿠폰 도장 다 모은걸로 사서 0원  *-*

 



아엘츠 시험성적 나왔던 날.


금요일 퇴근~~!
다리에 살이 쪘나부다.. 바지가 낑겨서 불편해 죽는줄
5월은 아엘츠때문에 공부한다고 운동도 못하고
요즘은 또 목아파서 운동을 한지가 오래되었다 ㅜㅠ




우드브릭에 들러 빵을 샀다!
왠지 이대로 집에 그냥 가기 아쉬웠던 날
다솜이도 남친이랑 약속있어서 집에가면 혼자라서 뭔가 그게 싫었나보다.



아주 오랜만에 간 설빙

다솜과 둘이 집에서 공부하다가 내가 먼저 빙수먹으러갈래?해서 감 


애플망고빙수
설빙은 원래 평타는 하지 않았었나?
ㅠㅠ 이젠 그냥그래....

 



아주오랜만에 땡기는 음식이 생겼다
그거슨 마제소바 !!
경복궁역 주변에 칸다소바가 있는데
점심때마다 맨날 이렇게 줄이 있어서
아직도 못 먹음..




내돈주고 절대 안사먹는 음식 = 제육볶음 이었는데
언젠가 부터 사먹게 됨 ..




골목골목 구경
이런곳이있었나? 싶었다.

 


막 발이 닿는대로 걸었는데 이런 힙한 카페가 나왔단.
평일 점심 시간인데 사람이 이렇게나 꽉차있었다.
나중에 한번 가봐야겠다!

 


경복궁 근처에도 연희양과점이 있었다..?? 전혀 몰랐음


종각 떼아떼베네?
오랜만에 밍밍과 빠네 먹으러간 날
이상하게 이 날 나는 점심먹은게 배가 안꺼져서 배가 1도 안고팠는데
또 빠네가 있는데 어케 안먹음???
빠네 + 샐러드는 다먹고 피자는 손도 안대고 싸왔다
근데 여기 아마 주인이 바뀌신 것 같다.. 약간 맛이 바뀜..
살짝 매콤하게 해달라고 했는데 넘매워서 ㅋㅋㅋㅋ 둘다 담날 고생함..


위워크 로비 전시
나도 위워크 건물줘 ...

 


저녁을 내가 사줬는디 커피 안마셔두돼? 이럼서
기여코 파바에가서 마카롱을 손에 쥐어주는 새럼..




남은피자는 포장해서 싸와서 집에서 먹었다.


반차의 날
원래 반차쓰고 진이랑 점심부터 만나려고했는데 진이가 급 인터뷰가 잡혀서
난 그냥 반차를 썼다. ㅎㅎ


혼자 종각 센트로폴리스?가서 인도커리 런치세트!!!

@아그라
강가에서 먹었던 커리가 진짜 넘맛있어서 그 생각으로 간건데 여긴 비주얼은 예뻤지만 좀 별로였다
그냥 뭔가 익숙한 맛.. ㅋㅋ
플레인라씨는 맛있었다!!!

 


미루고 미뤘던 미용실 방문
펌하는 중

 



요런 굵은느낌의 컬을 원해서 보여줬는데 본인들 미용실 시술컷 임에도 불구하고 손님 이건 펌이 아니고 드라이에요..라고함.... 여기 떡하니 플라워펌!! 펌이라고 써있는데요??? 하니 잘 못 올린거라고... ^^^^
그래도 머리가 맘에들게 잘나와서 망정이지 아니었음 이제 저미용실은 안 갈려고했음....

 


맛있게 먹은 샐러드
드레싱이 뻔한 오리엔탈 / 발사믹 이런게 아니고 무슨 타파네 어쩌고였는데 완전 내스탈이었다.

 

 

청계천, 광화문일대는 지나가다 이런 촬영 현장을 꽤나 많이 본다.

볼때마다 늘 놀라운건 카메라 뒤에 있는 수많은 스태프들의 수.

 

 


토요일 동네 정형외과방문


다시 도져버린 목 통증때문에 충격파 받으러 ...
다행히 여기 충격파는 별로 안아팠다!

 


ㅋㅋㅋ 꼭 주인과 주인 사이로 걷고싶어하던 강아지
계속 가운데로 감 ㅋㅋㅋ

 


스벅 신메뉴 딸기레몬 블렌디드!
딱 내가 상상했던 새콤+달콤한 맛

 


교보문고 푸드코트에서 먹은 오므라이스 !!
여기 오므라이스 맛집인듯 ㅎㅎㅎ. 오늘 또 가서 먹음 ㅋㅋ
스프는 약간 옛날 급식에 나오는 싸구리 스프같긴한데 오므라이스가 맛있다ㅎㅎ

 

 

인형을 별로 안좋아하는 다솜이가 요즘 춘식이 인형이 갖고싶댄다.... ㅋㅋㅋㅋㅋ

5-6월 일상은 여기서 잠시 끝~~!

시험끝나고 뭔가 허무해져서 목표없이 다운되기도 했던 6월이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