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스 기억저장함 (157)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기 근교 | 남사 화훼단지 마마상이 일요일에 무슨 화훼단지를 가자길래 ㅇㅅㅇ............. 난 화성행궁이 가고싶었는데 집에있기 답답해서 마마상이나 따라가야지 하고 갔던 곳인데 너무 재밌었던 곳이었다. 우리나라에도 이런곳이 있다니 ... ??? 남사 화훼단지 이곳은 완전히 식물 이케아 느낌이었다..!!! 대형 비닐하우스같은 곳이 여러개 붙어있다. 결론적으로 남사 꽃 식물원 이 가게에서 젤 많이 산 거 같다. ?ㅅ? 들린곳이 너무 많아 헷갈림. 내리자마자 눈에띄었던 율마!! 이번에 규희집 집들이가서 알게된 식물인데 허브 냄새가 너무 좋아서 나도 하나 키우고 싶단 생각이 들었지만 자취방에 들이기엔 너무 커서 망설였었는데. 다양한 사이즈의 율마가 있었다. 약간 미국 느낌도 나고여 ... 손글씨로 써져있는 거도 아날로그 느낌적인 .. 성수카페 | 블루보틀 레몬유자피즈 놀라플로트 드디어 다녀온 블루보틀 작년에 한국에 처음 블루보틀이 상륙하고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다가 드뎌 기회가 닿아 가보게 되었다. ฅʕ •ᴥ• ʔฅ 뚝섬역 진짜 코앞에있으니 위치 정말 좋은것 같다 서울숲에서 돌아다니다가 걸어서 간 블루보틀. 토요일 오후 4시 반쯤 방문했는데 사람들이 많았다. 일단 자리가 진짜 꽉찼다. 개인테이블 공간은 자리 꽉차서 빅테이블에 간신히 자리를 잡았다. 서울숲을 빨빨거리고 열심히 걸어다녔기 때문에 앉을자리가 꼭 필요했다.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모던한 느낌. 화장실 가는 부분에 빅테이블 하나 있는데 거기 앉았음 ㅎㅎ 거기가 근데 젤 좋은 자리인거 같다 뭔가 테이블 엄청많은데 사람들도 엄청 많은 반대편보다는 한산한 느낌이었다. 뭔지모를 생화가 꽃혀있던 블루보틀. 다 싱긋한 생화였다. 블루보.. 3월일상: 동대문통닭구이 | 지유가오카 케이크 | 한강산책 하.. 재택근무 1달째인데 더 바쁘고 맨날 집에서 일하니까 일공간 + 생활공간이 똑같아져서 퇴근하면 노트북은 쳐다도 보고싶지 않아짐 ㅎ 블로그에 글을쓰기가 힘들어짐 ㅎㅎ 진짜 지지난주 일에 엄청 시달림 역대급이었다... 밍밍이 준 쵸콜렛 먹으면서 열심히 당 충전했고여,.. 빈친이 없을때 먹는 비비고 새우볶음밥 이거 진짜 맛남 퇴근하고 저녁을 먹으러 가게된 동대문 동대문은 아날로그와 New의 조화가 많은 것같다. 아주 아날로그 스러운 호텔 동대문 간판이 귀여워서 찍어보았다. 누룽지 통닭구이와 맥주 이날 진짜 배고팠는데 엄청 오래 기달렸다... 치즈와 구운닭+옥수수의 조화가 읭 스러웠는데 먹어보니 콘치즈를 밥이랑 먹는느낌이라 맛있었으므 ㅎ 동대문 밀리오레였나.. 하튼 여기 안에 스타벅스 여기 건물은 대부분 .. AEE1327. How to vent in English I'd like to vent. I don't like to process things internally. I have to talk about them. I don't feel like I have a lot of people to vent about, luckily. Hopefully, you don't either. This is not one that our listners would have learned in school. I feel a big burden off my back when I vent. But the tricky part is making sure you are not placing that burden on someone else. AEE 1326. The Art of The Prefix in English remarry I've seen that statistics have said that men tend to remarry a lot faster than women. defrost These reminds me so much of growing up. I feel like I always heard my mom saying this. She's not the best cook in the world, she tries. Always like defrosting the meat a few hours before dinner. deactivate When you kind of you are enrolled in something, then you decide that you don't want to do .. 2월일상: 감자튀김 | 떡볶이 | 디타워 온더보더 | 카풀카라오케 다솜이가 집에 오니 에어프라이어 용 케이준 감자튀김을 사뒀는데 아뉘. 생각보다 너무 맛있어서 놀랬다 조금 짜긴 한데 적당히 바삭하고 맥주 안주로 아주 제격 ! 맥주는 안마셨지만 일주일 내내 이거 맛있게 먹었다. 칼로리는 폭탄 이겠지만 ㅎㅎ 서울와서 발견한 진짜 떡볶이 맛집. @갈현동 할머니 떡볶이 저번주는 다솜이가 와있어서 다솜이한테 맛 보여주려고 떡볶이를 포장해왔다. 역쉬. 진짜 맛있따면서 지금도 또먹고싶다고함. 여기 떡볶이는 진짜 떡볶이의 정석 -!!! 적당히 맵고 달고 새콤하다 정말 황금비율 맛의 떡볶이이당 저번 주 내내 아주 잘먹었다 오랜만에 먹는 뚱뚱한 바나나 우유. 가아끔 이맛이 생각날때 하나 사먹는다. 빙그레는 이렇게 스테디 셀러 제품을 만들어내서 바나나 우유 매출로만으로도 충분히 먹고 살듯.. 모네에서 세잔까지: 인상파 걸작전 관람 후기 2020-02-15 토요일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3층 모네에서 세잔까지: 예루살렘 이스라엘 박물관, 인상파와 후기 인상파 걸작전 주말동안 오랜만에 문화생활하고 멋진 그림들로 눈을 정화하고 왔다. 내가 좋았던 작품들 기억 저장용으로 한번 후기를 남겨봐야겠다. 전시티켓은 1인 15,000원 할인받을 수 있는 것도 없어서 정가주고 봤다. 토요일 3시반쯤 방문했는데 사람들이 줄을 정말 많이 서있어서 놀랐다. 역시 인상파는 대중적으로 사람들이 제일 좋아하는 화풍인 것 같다 (나포함 ㅎ) 인상주의의 인기를 실감했다. 전시회 입장해서도 사람들이 진짜 많아서 ㅠㅠ처음부분에 정체가 많이 생겨서 처음부터 차례로 보지않고 여기저기 왔다갔다하면서 봤다. 이번 전시의 리플렛. 우리가 알만한 유명한 작품들은 많이 없었지만 그래.. 2월3째주 일상 : 발렌타인데이 / 시엔스시 / 와플 / 예술의전당 저번주에 자주 해먹은 항정살 + 양배추 + 팽이버섯 조합 이제 당분간은 고기가 안 땡길듯 ㅎ 항정살 한팩사서 저번주 생각날때마다 열심히 꾸워먹음~~ 이날은 몸보신하러 점심으로 토속촌 간날 원래 맨날 줄서있는 곳인데 중국인 관광객 없어서 그런지 줄안서고 바로 들어갔다 ㅎㅎ 확실히 국물이 찐해서 먹고나니 몸보신 느낌이 났다 김치도 아주 맛있었닿 종이컵에 담아둔 견과류가 남아서 뭘로 덮어둘까 고민하다가 내 텀블러 뚜껑으로 해봤는데 쏙들어갔다! 이런거 딱 맞으면 행복캐 ㅎㅎㅎ헤헿 발렌타인데이 퇴근후 디타워로 가봤는데 사람이 느~~~~~~무 많아서 기본 웨이텅 20분 ㅋㅋㅋㅋㅋ 밥먹는데 기다리는거 못하는 밍밍의 성화에 밖으로 나가기로 한다 그래서 갔던 시엔스시 맛있는 스시가 먹고싶어서 갔는데 웨이팅없어서 바로 들..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