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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day life/

2월3째주 일상 : 발렌타인데이 / 시엔스시 / 와플 / 예술의전당

 

저번주에 자주 해먹은 항정살 + 양배추 + 팽이버섯 조합

이제 당분간은 고기가 안 땡길듯 ㅎ

항정살 한팩사서 저번주 생각날때마다 열심히 꾸워먹음~~

 

 

이날은 몸보신하러 점심으로 토속촌 간날

원래 맨날 줄서있는 곳인데 중국인 관광객 없어서 그런지 줄안서고 바로 들어갔다 ㅎㅎ

확실히 국물이 찐해서 먹고나니 몸보신 느낌이 났다 김치도 아주 맛있었닿

 

 

종이컵에 담아둔 견과류가 남아서 뭘로 덮어둘까 고민하다가

내 텀블러 뚜껑으로 해봤는데 쏙들어갔다! 이런거 딱 맞으면 행복캐 ㅎㅎㅎ헤헿

 

 

발렌타인데이

퇴근후 디타워로 가봤는데

사람이 느~~~~~~무 많아서

기본 웨이텅 20분 ㅋㅋㅋㅋㅋ

밥먹는데 기다리는거 못하는 밍밍의 성화에

밖으로 나가기로 한다

 

 

그래서 갔던 시엔스시

맛있는 스시가 먹고싶어서 갔는데 웨이팅없어서 바로 들어감ㅎㅎ

 

이 샐러드 맛난당 ㅎㅎㅎ

근데 리필을 잘 안해줌. ㅠ

스시랑 계속 먹기엔 턱없이 부족하다굿.. 

양상추 좋아하는 나는 스시도 양상추랑 먹어야 맛나는데..

 

코호-

영롱한 스시의 자태

스페셜초밥 32,000

시엔특선초밥 25,000 

 

스페셜초밥에는 우니 초밥도있었다 ㅎㅎ

역시 맛난 곳. 재료도 신선하고 아주 맛있게 먹었다 

 

 

 

그러고 시청 림버와플에 가서

디저트로 와플을 먹었다 ㅋㅋㅋㅋ

나는 언제나 플레인

밍밍은 블루베리 크림치즈 와플

근데 여기 림벅와플에서 이름이 리에제와플??? 로 바뀐듯 ..??? 

간만에 와플이 땡겼는데 잘먹었다 와프르~~

 

@시청 디초콜릿 카페

발렌타인이니 달달한 초코음료도 마셔주구요~~~

근데 여기꺼 아이스크림은 찐했는데 라떼는 별로 안찐..ㅋㅋ

 

오랜만에 2호선을 탔는데

아니... 

2호선 원래 투명문?????

한국 지하철에서 투명문 첨봐서 찍어봤다

외국같았다 뭔가 

 

토욜은 예술의전당으로 슝슝~~

근데.. 코로나 때매 사람없을 줄 알았는데 줄이 진짜 길어서 기겁

2번정도 꺾어져서 있었다

한 20-30 분 기다리다가..??들어간듯 

 

전시회 보고 감명깊었던 작품하고 포스팅 따로 해야겠당

 

@강남 홍대칼국수와족발

 

오랜만에 친구들도 보고 맛난것도 먹은 날~~

여기는 프랜차이즈인데 처음가봤는데 오!! 불족발 내스타일 ㅎㅎ

찾아보니 우리동네에도 있따 ㅋㅋ 조만간 또 먹어야겠당

 

 

2차는 카페~~ㅎㅎ 

@강남 타르타르

다른 카페들은 너모 시끄러워서 여기쪽으로 가봤는데

타르타르 괜찮았따! 

타르트 맛난곳 ㅎㅎ

 

ㅋㅋ 인터넷하다가 발견한 귀여운 말티즈

몰랐는데 말티즈가 몰타에서 발견되서 말티즈라는 이름..??

징짜귀요오 ㅋㅋ

 

 

눈온후 미세먼지없던 맑은 하늘 ㅎㅎ

이번주도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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