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day life (113) 썸네일형 리스트형 3월말 4월초 그 사이의 일상 밥 위주로 먹은 4월 점심 공사언제끝나.. 이번 21년에는 벚꽃을 많이못봤다.세종문화회관앞에 있는 벚꽃나무 몇그루이제 막 피기 시작했을때 후.. 미세먼지..난 진짜 미세먼지에 기분 영향을 많이받는다.미세먼지많으면 축처지고 눈 기관지 다 따갑고.. 그냥 에너지가 안남.. 같은 날인데 교보문고 앞에있는 벚꽃 한 그루는 거의 만개했었다! 3월말 주말코엑스를 갔다.허머스키친! 가고싶었는데 웨이팅너무많아서 포기..으엉엉 허머스가 먹고싶었단 말이야... 대신 조금 구석에있는 피그인더가든을 갔다.여긴 구석진곳에 있어서 널널하고 사람도 별로 없었다. 멕시코 뭐시기 샐러드볼 시킴맛은 별로였다.. 이돈주고 사먹기 아까운 맛.. 그래도 가든에서 밥먹는 느낌이라 좋았다. 혼자 코엑스에 온 이유는 유학박람회 때문이었다.예전에 .. 다솜생일기념 | 서울파이낸스센터 인도커리 강가 | 포시즌스 미니케이크 지난 3월! 다솜 생일이 돌아왔다. (지금 4월임.. 벌써 1달도 더지남 또르르..) 원래 우린 항상 서로의 생일에 연차나 반차를 쓰고 같이 시간을 보내는데 이번생일엔 그 이전 주에 마마 수술로 내가 2틀연차를 내서 바로 또 연차내기 은근 눈치가 보여서 쓰진않았다. 눈칫밥..하 .... 회사는 눈치봐야되는 일들이 넘 많음 피곤해 .... 그래서 우리끼리 퇴근 후 맛있는 저녁을 먹으면서 자축하기로 함 일단 퇴근하자마자 포시즌스에 가서 미니케이크를 삼.. 원래 하트비트 사고싶었는데 퇴근 후 다시가니까 다 나가서 초코무스케이크인 아즈텍 + 잔두야 치즈케이크 샀다! 우리가 호텔케이크를 다 섭렵한것은 아니지만 호텔케이크 중 포시즌스가 우리한텐 젤맛있다. 다솜이가 쫄깃한 난이랑 인도커리를 먹고싶다고해서 분위기도 깔.. 많은 일이있었던 3월 일상 블로그를 한동안 쓰지 않았다. 뭔가 나는 블로그에 내 일기장처럼 완전히 속마음을 털어놓을 순 없는 것 같다. 누군가 볼 수?도 있는 글에 완전한 내 생각을 100프로 담아내기엔 난 조금 쫄보에 용기가 없달까... 그래서 내가 생각하고있는 것들 자체를 써내는 공간이 아니여서 흥미를 좀 잃어버렸던 것 같다. 그래도 내가 대충 뭘먹고 어딜갔는지 그때 뭘했는지는 내 글을 보면 다시 생각나서 좋다. 그리고 내글 다시보면 재밌음 지금이 벌써 4월인데 1년전 일이 가물가물하고 내가 도대체 뭘먹고 무슨 화장품을 썼는지? 이런게 모두 다.. 가물가물하다. 그리고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그게 코로나 이전 일이었는지 코로나 이후 일이었는지..?? 도대체 기억이 잘 안남.... 그래서 다시 블로그로 기록을 좀 잘 해봐야겠다고 .. 9월일상 연남동나들이 해방촌에서 남산가기 9월의주말 다솜이랑 연남동 나들이를 간 날이다캬아 하늘때매 행복했던 나날들 민들레꽃 같은 꽃들이 엄청 귀여웠다. 보라보라해 💜 약간 뉴욕 센트럴파크 느낌도 나고요,,, 신기했던 보라열매 @카페이미 여름에 지나가다 봤는데 엄청 맛있어 보이는 빙수가 있길래 빙수먹으러 옴 ㅎ 책도 볼수있었다 오렌지크림 빙수 우유 빙수를 좋아하는 우리한텐 샤베트 빙수라 그저그랬다 ㅋㅋ 그래도 어디서 못먹어본 신박한 빙수 크림만 떠먹으면 느끼한테 이상하게 오렌지 얼음이랑 같이먹으면 느끼함을 잡아주면서 상큼한 맛이남 지나가다가 사람이많아서 가본 빵집 여기 바질토마토 치아바타 존맛이었다... 집에와서 감바스랑 같이 찍어먹으니깐 진짜맛있었음 이날 감바스 해먹고 몇주일동안 1주일에 한번은꼭 감바스를 먹었다 - 지금 생각해보니 이래서 콜.. 9월일상 | 책과 드라마 재택근무와 함께 무화과 한박스와 캔디포도 마트에서 과일살때가 젤 행복 ㅎ 캔디포도는 그냥 냄새만 맡아도 솜사탕 냄새가 진동을해서 한번 시도해봤는데 와 진짜달다.. 포도가 아니라 솜사탕을 먹는거 같다 ㅋㅋ 우리 입맛엔 사각사각한 가지포도가 더 맛있었다. 캔디포도는 너무 달아 ㅠ 재택근무하니까 집에다 식재료 사놓고 열심히 해먹어야 됐다 열심히 식재료를 축낸 달 평소에 피넛버터를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는데 갑자기 피넛버터에 꽂혀서 너무먹고싶어서 사봤다. 쿠팡 주문할때 같이 시켰는데 5천원좀 안됐다 마트보다 쌈 열심히 피넛버터 발라먹을 궁리 통밀빵+피넛버터+바나나 가 이날 아침이었떤 듯 라이스페이퍼로 바나나튀김도 만들어봄 ㅎㅁ.....근데 내가 상상햇던 맛이아니네 예전에 캐나다살때 홈스테이맘이 만들어준 바나나튀김?이 있었는데 진.. 9월일상 | 2.5단계를 살아가는법 | 은평한옥마을 | 빌리엔젤 조각케이크 세트 | 아티제빵 | 정국생일 | WFH 달다구리 케이크를 7월-8월에 걸쳐 너무많이 먹어서이제 입에도 대지 말아야지 했는데ㅋㅋ다솜이 졸업이라고 진이가 케이크도 보내주고 또 여기저기서 케이크 먹을일이 많이 생겼다..다솜이랑 엄마가 광교아브뉴프랑에 마마아시는분 딸이 파티쉐로 일하고있는 곳에 들러서 케잌을 사와서 먹었는데꽤나 맛있었다. 빌리엔젤 케이크되게 견고하게 포장되어서 잘온다.이게 생크림이나 이런 케이크류는 냉장/냉동보관시 밀봉이 잘 안되어있으면 냄새가 베어서 케잌에 냉장고냉동고 냄새가 나기 마련인데.. 빌리엔젤건 단단한플라스틱에 완전 포장이 싹 잘되서 냄새 하나도 안베고 신선하게 잘보관 됨 ㅎ밀크크레이프케잌 종류가 여기 유명하지만 나는 한번도 먹어본적이 없엇는데 이번기회에 먹어봤다. 근데 대존맛인건 초코케이크꾸덕꾸덕한게 진짜 존맛탱 진짜 맛.. 다솜 졸업식 꽤나 오래된 8월 일상이날은 다음날이 다솜이 졸업식이라 회사마치고본가로 내려갔다코로나시대에 졸업하는 건 졸업기간 일주일?동안 학교에 아무때나 가서 졸업장 받는거...졸업식 행사나이런건 아무것도 안한대 .. 불쌍..ㅠ 집내려가자마자 돼지갈비랑 육회비빔밥 저녁으로 슥슥8월달동안은 집내려가면 외식을 엄청많이했다엄마가 우리가 집에 없으면 반찬 안해먹는다고 집에 밥이없대.. 귀여운 라이언 쪼꼬렛이 있었다. 다솜이가 회사끝나고 사온연희양과점 (나랑 돈은 뿜빠이하기로함ㅎ)까눌레랑 마들렌여기 진짜 마들렌 맛집이다. 라임마들렌 진짜맛남! 이제 우리집 방에가면 여기저기 다 방탄...방탄포스터 정리하면서 행복해하는 할미.. 대망의 졸업식 날~난 이날 연차쓰고 간건데.. 하... 진짜 학교 다니고싶다..........이날 이.. 7말8초일상 중복누룽지백숙 파바샐러드 조앤더주스 애플망고 머리자름 8월일상을 9월에야 쓰는다... 8월은 어찌되었는지 일상글을 한번도 못올렸다.2020 7말 8초의 기록 망넛이네를 잊고살았는데내가 보는 광고팝업에 제일많이 나오는곳 = 망넛이네다시 빨리 주문하라는 뜻 자꾸 나타나서 주문했다. 이번엔 블랙카카오를 새로 시켜봤는데 오호홋 존맛탱!! 이게 젤 맛있는듯ㅎ 회사일만 하다보니 인생이 너무 노잼이여서 다시시작한 스페인어,,,벌써 1권은끝냈고 2권 공부중팟캐스트로 듣다보니 하루에 한개씩만 꾸준히 하니 진도가 금방나감 ! 특히 1권은 내용이 짧아서 교환학생 갔을때 스페인어 배웠었느데 그게 벌써 6년전 일임.. 하..근데 왜 그때 배웠던 스페인어는 머릿속에서 왜 다 휘발된거야...??왜야?? 하겐다즈는 전용 아이스크림 차도 있더라..짱짱맨... 집내려갓을 때 먹은 것들조개.. 이전 1 2 3 4 5 6 7 ···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