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day life (113) 썸네일형 리스트형 노들섬 | 노들서가 | 더피자사운즈 구름이 몽글몽글했던 지난 주말 급 노들섬을 다녀왔다. 노들섬이 이렇게 복합문화공간으로 바뀐지도 몰랐는데 알고보니 19년도 쯤 바뀐듯 다솜이 회사일 끝나고라서 다섯시쯤 도착해서 노들서가로 바로 들어갔다. 노들서가만의 감성이 있는 .. 책들이 가득 노을구경하느냐고 노들서가에서 많은시간을 보내진 못했지만 언제든와서 시간을 보내고 싶은 곳이란 생각이 들었다. 내 휴가동안도 하늘이 이렇게 맑았다면 아쥬 좋았을텐데 ^^ 파랗고 구름도 아주 몽글몽글했던 날 약간 파리 뛸르리 정원 느낌도 났다. 사람이 생각보다 엄청 많아서 놀랐다. 점심을 밥 반공기에 꿔바로우 먹었더니 금새 배가 고파져서 노들섬에서 피자도 사먹었다. 노들섬 안에 있는 피자집 @더피자사운즈 안에서 먹는건 딱히 뷰도 별로인거같고 사람도 많아서 그냥 포장해.. 영종도 뚜벅이 반나절 구경 | 목현 | 파라다이스시티 | 구읍뱃터 누에종 요즘 회사일로 너무 바쁘고 스트레스받는일도 넘쳐나고 여튼 스트레스 레벨 최고조 .... 휴 원래 휴가는 담주 월화만 얘기해두었는데 급 아다리가 맞아 금요일도 휴가를 받아서 주말껴서 쉴수 있게 되었다 무야호..... 진짜 이 휴가라도 안받았으면 미쳐 돌아버리기 직전이었음 충동적으로 1박 2일로 혼자 제주도를 갔다올까 ... 진짜 비행기표도 알아봣는데 아냐아냐... 코시국에 무슨 ㅠㅡ 비행기 표가 너무 싸서 혹했지만 지금 너무 확진자도 많고 찝찝 ㅜㅜ 해서 여행은 노노... 그래서 어제 자기전에 남아있지도않은 체력으로 (누워서) 서울을 벗어나서 수도권 근처에 바람쐴만한 곳이 어디가있을까 열심히 알아본 결과 영종도로 결정하였다. 그래서 금요일인 오늘 혼자 바깥 공기를 좀 쐬러갔다 왔다. 역시 평소에 일하는시간.. 7월일상 | 파이썬 공부 | 크리스탈제이드 | 아티제 망고빙수 이날은 하루종일 파이썬 붙잡고 난리침 ,, 날 증말 빡치고 힘들게 만들었었던 패스워드 짜기 ㅡㅡ 어찌저찌 밍밍 도움으로 완성 다시보니 또 새롭네 이걸 내가 짠거라고 .?ㅋㅋ 싶음..... 요즘 저녁마다 하는 노을 감상 이 때는 일주일에 한번은 출근했어서 만들어간 점심 샌드위치 멕시칸 핫소스를 사서 여기저기 뿌려먹고 있다. 날은 맑지만 진짜 엄청 더웠던 날 헥헥 금요일 밤 샤워하고 나오니 이런 붉은노을이 펼쳐져있었다 !!! 요즘 내 최애 과자 저녁으로 요즘 밥해먹기가 싫어서 이런거 먹었다. 바나나 쉐이크 갈아다가 죠리퐁 뿌려먹기 짜잔- 너무 더워서 밍밍이랑 간 용산 아이파크몰 이곳엔 크리스탈 제이드가 있다!!! 딤섬 못잃어.. 역시 크리스탈 제이드는 맛있다! 고급 중국식당 느낌 ㅎㅎ 샤오롱바오도 맛있고 저.. 하늘의 매직쇼 | 동남아 날씨를 곁들인 🌴 | 취준생 시절을 떠올려봄.. 내가 머리털나고 제일 더웠을 때가 한참 취준할 때인 2018년 여름이었는데 .. 진짜 내생에 그렇게 더운 여름을 겪어본적이 없었다 ... 올해가 2018년 여름을 능가하는 더위가 찾아올거라더니 ... 근데 요즘 진짜 덥다..... 나가면 숨이 턱 막히는 더위 휴.. 작년엔 오히려 비가 많이와서 6월에만 좀 덥고 에어컨 청소해두고 여름엔 에어컨을 거의- 켜지도 않았는데 올해는 정말.. 자기전에 에어컨을 안틀어놓으면 더워서 미춰돌아버릴 지경 ^^.. 그래도 행복한 사실은 요즘 하늘이 .... 진짜 미쳤다!!!! 날은 덥지만 해떠있을 때는 구름 가득한 파란하늘에. 해질녘이 되면 매일같이 하늘에서 매직쇼를 보여준다 며칠간 엄마집에 있으면서 재택하고 6시땡하면 노트북닫고 밖에 나가서 하늘 구경하고 왔다. 여기가 .. 7월일상 미래에는 이 일상이 소중해지겠지 업무랑 다른 일로 바쁘다가 사진 저장만 해두고 못 적은 6월 말 걸친 7월 초 일상 집에 내려간지가 꽤 되어서 집에 내려갔다. 다쿠아즈 사들고 내려감 ㅎㅎ 집에 갔더니 날 반겨주는 시바견 쿠션 엄마표 낙지볶음 매웠지만 맛났다 💃🏻 요즘도 해지는 하늘이 진짜 장관인데 6월말인 이 날도 예뻤다 이땐 몰랐다 7월에 더 엄청난 하늘의 매직쇼가 시작될줄은... 집에있는 옛날 아이폰 사진첩 구경... 내 찰리브라운 티셔츠는 집에 아무리찾아도 안보임... 내가 버렸나보다 .. ㅋㅋㅋ 취준생때 열시미 입었는데 이날 삘받아서 18년도 시즈오카 영상 다 지금 폰으로 날라와서 시즈오카 영상 편집중 ㅎ 영상편집은 넘 재밌다.. 하다보면 시간 진짜 훅감 근데 무슨 영상을 넣을지 셀렉하는 시간이 쫌 오래걸린다.. 다시 back .. 0705 마지막 모습은 그렇게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채로 남는다. 오늘 점심시간에 밖에 나갔다가 사무실에 들어오는 길에 다솜이한테 언니...........어떻게..................... 이런 카톡이 왔다. 또 뭐여 자기가 시킨 옷이 반품이 잘못됐나? 왜저러지하고 대수롭지 않게 "왜" 라고 보냈더니 대학때부터 알고지낸 친한 언니의 동생이 오늘 하늘나라로 갔다는 것 ... 그 친구가 다솜이랑은 워낙 친한 사이라서 매일 카톡도 하고 다솜이 졸업식때 와줘서 나도 직접 얼굴을 본 친구인데 그 동생에 대한 얘기도 많이 들었었다. 난 그 동생을 실제로 본적은 없지만 원래 지병이 있어서 수술도 몇번하고 그 아이가 아프니 가족들이 온통 아이를 케어하고 모든 신경이 거기로 갈 수밖에 없는 것은 잘 알고 있었다.. 그치만 수술도 몇번 했고, 당연히 관리를 잘하면 평생 살아갈 .. 100 days of code - python bootcamp 시작! 5월에 아이엘츠 시험보고, 6월은 왠지 동기부여가 모두 사라져 버린 느낌. 뭔가 우울 + 기운이 안나는 달 이었다. 내가 생각하는 plan이 너무 미래일이고 너무 길게 남은 것 같은데.. 실제로는 그 시간이 짧게 남은 것이었다는 사실에 왠지 시작도 안했는데 지치는 느낌도 들구.. 물론 이런 고민 안하고 그냥 닥치고 하루하루 해나가면 되는데 난 또 그게 안됨.. 또 나중에 흘러보낸 시간을 아까워하지말고 다시 시작해봐야겠다. 저번 주말에야 결제하고 시작하게 된 Udemy 강의! 아직까지는 초급단계라 할만하다. 안젤라 이 선생님 끝장이다.. 너!무! 잘가르쳐.. 비유 완전 찰떡 .. 솔직히 선생님의 역할 중에 가장 중요한 부분 중에 하나는 동기부여라고 생각하는데,,,이 선생님이 참 동기부여를 잘 하시고 끝까지.. 대림미술관 기묘한 통의 만물상 - 환경, 자연, 지속가능한 발전을 생각해볼 수 있는 무료전시 https://booking.naver.com/booking/12/bizes/523164?area=plt 네이버 예약 :: TONG's VINTAGE 기묘한 통의 만물상 대림미술관 TONG's VINTAGE: 기묘한 통의 만물상 2021. 5. 20. THU - 7. 25. SUN 전시 연계 프로그램 booking.naver.com 오늘 점심시간에 충동적으로 다녀온 대림 미술관 - 아침에 빵을 먹어서 그런지 점심에 별로 배가 안고파서 밥 안먹고 나가서 서촌 쪽으로 돌다가 대림미술관을 갔다. 무료전시에다가 바로 현장예약으로 입장 가능해서 바로 휘리릭 다녀왔다. 전시회 소개 글귀를 처음엔 귀찮아서 아예 안읽고 전시를 다 보고 읽었는데 .. 아!하! 그래서 층마다 섹션이 나눠져있는거였군?? 하며 이해가 되었다.. 이전 1 2 3 4 5 ···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