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밍이 닭한마리 먹고싶다고해서 갔던
종각 백부장집 닭한마리~~
이날도 참 맛있게 먹었다. 확실히 이런 국물 먹으니 몸보신이 되는 것같다.
여기 떡사리 추가하면 떡이 진짜 퐁실퐁실
진짜 맛있다 떡 ㅎㅎ
잘 ~~ 먹었습니다.
우연히 청계천 쪽으로 산책했는데
연등행사를 해서 장관이었다...!!!
무슨 애니메이션 속에 들어와있는 것 같아서 완전 눈 호강
큰 사진기 들고와서 출사하러 온 사람도 아주 많아 보였다.
팬케이크가 먹고싶어서 사온 팬케이크 믹스.
🥞
쉐낏쉐낏 열심히 하고 스텐팬에 구웠는데....
작게 만들어지지가 않네 ^^
200g 계량으로 만들어서 3개 분량이 나왔는데
한개만 먹을 수 있고 나머지는 다 실패 ㅎㅎ
큼.. 스텐팬으로 굽기 어렵군!!!!
점심시간에 열심히 걸어가서 빌린 책들
이제 읽을 책이 많아서 맘이 풍족하다 ㅋㅋ
밍밍하고 토욜에 서울숲에서 만나는데
2호선 베르나르베르베르 광고 실화냐
우연히 고개들었는데 베르베르 노이로제 걸릴뻔
ㅋㅋㅋㅋㅋㅋㅋ
지하철 전 칸이 저 포스터로 도배
서울숲이있는 성수엔 또 예쁜카페가 몇개 생겼다.
지나가다 본 티룸이라는 이 카페도 아주 예뻐보였다. ㅎ
원래 가려고했던 피자집 다로베라는 곳이 런치라스트오더 끝나고 재료준비 시간이어서
문이 닫혔다.
별수없이 눈에 보였던 파파존스에 갔다.
햄 안먹는 나를위해 밍밍이 고른 치폴레피자.
오옹 이거 치즈 크러스트로 먹었는데 완전 맛났다..!
최근먹은 도미노 보다 훨씬 맛났다.
이날 날이 진짜 더웠어서 시원한 커피가 떙겨 스벅으로 들어갔다.
@스타벅스 서울숲역점
여기 스벅 1층만있긴 한데 공간이 엄청 널찍하고 되게 컸다.
오늘의주문은
디카페인 아아
쿨라임피지오 탄산강하게
서울숲에 이런 건대 커먼그라운드?같은 컨테이너 가게들도 생겼다.
신기해서 구경해봤다.
컨테이너로 이어붙여 크게보면 배모양 인듯하다
식당도 간간히있고 소품샵같은 곳도 있다.
컨테이너 크기가 어마어마하긴하다.
예쁘게 잘 꾸며놓았다.
이마트 장보러 갔는데 밍밍이 영풍문고가더니 사온 드라이플라워.
깜짝 선물이다. ㅋㅋㅋㅋ
꽃보고 매일 기분 좋으라고...
감사합니당 🌷
이마트에서 사온 블랙사파이어 포도
껍질이 가끔 떫은게있는데 당도가 높아서
한두개씩 집어먹다보니 벌써 다먹어버린 포도
얼려먹어도 맛있당 크흐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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