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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day life/

5월일상 | 블랙와플칩 크림프라푸치노 | 경복궁 점심산책 | 전등갈기

 

 

국립현대미술관 갔다가 삼청동 구경하고 스벅쿠폰쓰러- 디타워로 감ㅎㅎ

디카페인 아이스아메리카노

블랙 와플칩 크림 프라푸치노

클라우드 치즈 케이크

클라우드 치즈케잌을 아주 오랜만에 먹었는데

원래 이게 되게 꾸덕꾸덕한 케이크인데

이날 먹은건 살짝 부드럽고 짠맛이 강했다.ㅋㅋㅋ

계속 케이크가 짠맛이나서 당황 ㅋㅋㅋ

흠........ (゚ペ)?

다솜 추측으로는 숙성정도의 차이라고

그래도 맛있어서 다 먹음 ㅎ

 

 

 

신메뉴 블랙 와플칩 크림 프라푸치노

와플칩을 통째로 갈아서 넣은 초콜렛시럽 가득한 프라푸치노.

다솜이가 트위터에 이게 극강의 단 맛이라는 후기를 보고 먹어보고싶다고 시켰다

달달한거 귀신 👻

 

근데 별로 안달았다.

내 입맛엔 초코맛보다는 약간 바닐라향? 밀가루과자맛? 이 더 많이 났다.

바리스타 손맛에 따라 지점마다 날 마다 맛이 다르긴 하지만

진짜 별로 안달았다 ㅋㅋ

딱히 내스타일 음료는 아닌걸루,,

 

 

 

이제 스타벅스 썸머 프리퀀시를 시작하던데

무슨 레디백?이랑 저 캠핑의자 중에 하나.

나는 딱히 관심이 없는데 또 두달동안 다른 카페안가고 스벅만 가면 받게 될지도 모르겠다.

예전엔 스벅다이어리나 이런굿즈 받는 사람들 신기했는데

작년에 스벅다이어리 처음 받아보고 은근 프리퀀시 금방 쌓인다는걸 느낌...

ㅋㅋㅋ내 통장털이범...

 

 

 

팟타이가 넘나땡겼던 날

경복궁역 근처에 태국음식점에 가봤다.

12시쯤? 갔는데 사장님 혼자 요리하셔서... 요리가 12시 30분넘어서 나옴...

배고파 실신 직전이었지만 맛있게 먹었다.

근데 굴소스? 약간 음.. 무슨소스 베이스인진 모르겠는데 내가원했던 새콤한 완벽한 팟타이맛은 아니었지만..

땅콩이랑 같이 배부르게 다먹음

 

 

 

집에 남은 재료로 만든 뚠뚠이 샌드위치 점심

아보카도+양파+레몬즙+토마토 으깨서 과카몰리 바르고

토마토 오이 상추 몇겹 치즈 머스터드 소스 뿌려서 만듬 ㅎ

 

 

 

요즘 경복궁 동쪽 산책을 많이했다.

날씨가 어마어마하게 좋던날 ㅎㅅㅎ

 

 

 

이렇게 보인 기와가 너무 예쁜 것

어릴때는 궁궐이나 한국적인게 별로예쁘다는 생각을 안했던것 같은데..

20살 이후부터인가 처음으로 아름답다는 생각을 했었다.

 

 

 

갤러리현대

요즘 여기맨날 사람들 줄서있더라,,?

무슨 전시하는지는 모르겠는데 사람들이 맨날 줄 서있음

 

 

 

이사진 진짜루 맘에든다 

수문장 교대식하는데 보니 문넘어서 완벽히 보이는 궁궐

프레임에 담긴 궁궐 

이런건 또 찍어야 해 

◍•㉦•◍

 

 

 

엄마가 준 에스티로더 쿠션

아니... 얼마 쓰지도 않았는데 퍼프가 이렇게 떨어졌고여..???

이렇게 아예 스펀지랑 끈이랑 분리되어 버리는 퍼프는 또 첨봤네

(`o´)

 

 

 

쿠키가 유명하다는 파이낸스센터 지하 크리에잇쿠키?에 잠깐 가봤다.

너무귀여웠다. 나중에 사먹어봐야징

 

 

 

카페모카랑 초콜렛 블랙 콜드브루

밍밍한테 찍어달라했더니

이렇게 발로 사진을....

(๑°ㅁ°๑)‼✧

 

 

 

스텐팬으로 끓여본 된찌

 

 

 

스냅단추도 달았다. ㅎㅎㅎ

유튜브찾아가면서 달았는데 해보니 쉽다.

근데 엽전 모양 ㅎ

 

 

 

화장실 전구가 타닥거리더니

급기야는 전구가 나가버렸다.

 

살면서 전구라곤 한번도 갈아본적이 없는데

유튜브찾아보고 간신히 전구를 빼냈다.

유튜브없었으면 어쨌을꼬,,,

그러고는 동네 큰마트에갔는데 같은사이즈 전구가없음 ㅠㅠㅠ

3일동안 어둠속의 샤워하다가,,,

 

 

 

이마트가서 발견해와서 드디어 갈았다!!! 

ㅎㅎ

살면서 처음 갈아본 전등.

이제 어떻게 하는지 알았다.

자취 만랩되어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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