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세종문화회관에 전시되어있는 조형물.
이곳의 조형물은 꽤나 자주 바뀐다. 2-3달??
이번엔 스페인에서 온 마눌로 발데스 조형인듯.
지나가다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저녁 6시쯤 하늘 실화냐 ㅎㅎ
구름 완전뭉게뭉게
요즘 퇴근해도 날이 어둡지 않아 좋으다
마라탕 진짜 오랜만에 먹은날
@쿵푸마라탕
여기 근데 왜때문에 맛이 바뀌었지.. 이날 너무 채소없이 면종류만 많이 넣어서 그런가..
먹어본 마라탕집 중에선 가장맛났는데
꿔바로우도 옛날만큼 맛이..ㅠㅠ약간 냄새났다.ㅠㅠ
이거 찍고 엄청 좋아했던 날
무슨 운하도시 같이 나왔는데
청계천~~~ 진짜 예쁘게 나왔다.
하늘 색감 구름도 그렇고 건물하고 개울물 조화가 아주 예뻤던 날
@명동 롯데영플라자 라인
아니 ㅋㅋㅋ 베이비 BT21들이 진열되어있길래 구경했다
말랑말랑 폭신폭신
근데 가격이 거의 다른 인형에 2배...
서촌 에그타르트
회사분들이랑 점심먹고 에그타르트도 먹었따.
귀여운 배경화면으로 바꿨다.
네이버 그라폴리오에요즘 아티스트별로 배경화면도 있더라 ㅎㅎ
이날의 점심은 카페이마.
광화문에서 함박스테이크가 유명한 집이다.
미술관처럼 생겨서 전혀 레스토랑같이 안보이는데
함박스테이크랑 와플이 맛있기로 유명한 곳.
12시쯤 도착했는데..
1팀웨이팅 중
역시 광화문 점심은 치열해.. ^^..
10분?정도 기다리고 착석했다.
내부사진을 못찍었는데 겉에서 봤을때보다 훨씬 널찍하다.
우리는 클래식 함박스테이크랑
시금치 크림 함박스테이크 시켰다.
평소에 함박스테이크를 그닥좋아하지 않는 나는 돈주고 별로 사먹지않는것이 이 함박스테이크 ,,
그치만 여기 함박스테이크가 맛있다는 말을 많이 들었어서 궁금해졌다.
나는 클래식
다솜은 시금치크림
토마토바질은 안하는듯..
코울슬로가 맛있었다.
클래식 소스도 군더더기 없고 딱 생각하는 함박스테이크의 맛!
무엇보다 스테이크가 되게 부드러워서 유명한듯..
그치만 시금치크림은 실망 ㅠㅠ
스프같은 점도.. 크림이 아닌거 같다. 시금치도 흐물흐물 ㅠㅠ
시금치페스토 같은 질감을 상상한 우리에겐
클래식이 더 맛났다.
시금치 크림이 너무 먹음직스럽지 않게 나와서
밝기조절을 했다.ㅋㅋ
담에간다면 클래식만-
여긴 근데 비싼편인거 같다.
뭐.. 광화문 한복판이니 위치가 엄청좋아 자릿값일테지만 ~~
카드를 긁었는데 재난지원금 사용으로 처리되었다.
헤헷. 맛있게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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