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1일 둘째날
싱가포르, 두번째 이야기 2
이어지는 두 번째 날
루지를 타고!
실로소비치로 10분도 안되게 슝~
LUGE 루지루지
왜 루지루지 하는지 알겠다 진짜 ㅋㅋㅋㅋㅋ
나는 원피스입고있어서 좀 불편했는데 루지 탈생각이면 바지 입고 가야함
루지는 멀라이언타워 쪽에서 실로소비치로 이어주는 교통수단 역할도 된다!
그래서 계획할때도 루지로 이동할 동선으로 짬
루지타고 바로 내려오면 보이는 곳
여기가바로 실로소비치~
야자수 가득가득
물 색깔은 막 에메랄드색깔 까진 아니였지만
우리나라랑은 그래도 조금 다른 해변
너무 더워서 사진도 많이 못찍고 동생과 불화설..
안녕 동생아
열심히 워킹워킹
Songs of the sea 공연 보기전에 Tastes of Asia 에서 쪼꼼 이른 저녁!
아시아 음식 모아 놨는데 일부러 싱가포르 메뉴에서 고름
오믈렛! 성공!
오믈렛은 진짜 맛있었음ㅜㅠ
치킨윙? 맛잇게 생겼지만
전체적으로 나에겐 짜고 약간 기름많고
역시 치킨은
우리나라 라는걸 일깨워줬던
아.. 치킨 먹고프아
그리고 레몬티 ㅎㅎ
우린 레몬에이드를 시켰지만
주문할때 착오가 있어서 레몬티가 왔다는 -_ㅠ
우리가 시킨건 레 몬 에 이 드
갈색이 아니고 노랑색이라규
그치만 목이 말랐으니 클리어
병이 참 예뿌다
송즈오브더시 공연 기다리면서!
우린 오르쪽 부분 맨앞자리에 앉았다 ㅎ.ㅎ
해가 저무는 모습이 너무 환상적
ㅋㅋㅋㅋㅋ저렇게 배우분들이 막 뛰어다니심ㅋㅋㅋㅋㅋ
모래사장에서 크록스신으시고 점핑점핑!
열연에 박수를
볼 만 했던 공연 ㅎㅎㅎ
아직도 노래가 가끔 생각난다 ㅋㅋㅋ
동생이랑 한국와서도 막 불름ㅋㅋㅋㅋ
송즈오브더 시 도장 꽝!
루지 도장이 제대로 안찍혀서 속상했는데
화장실갔다온다고 하니 알바생이 도장을 찍어줬다 ㅎㅎㅎ
공연끝나고 그냥가기 아쉬워서 나름 밤바다를 보겠다고
실로소 조형물도 못보고와서 이번엔 비치 트램을 타고
실로소비치를!
발견~
근데 한국에서 사진으로 봤던 실로소 조형물과 달라..
그건 막 비비드한 색깔로 칠해져있었는데
이것도 2014년을 맞아 새롭게 칠한게 분!명!
아티스트가 했는지 이것도 또 느낌있다
아빠멀라이언 화났쪄염?????
ㅋㅋㅋㅋㅋㅋㅋㅋ
분노의 아빠 멀라이언
크앙!
시간이없기도하고 넘 힘들어서 팔라완비치랑 탄종비치? 까진 못갔다왔다 ㅠㅜ
아쉽아쉽게 둘 째날 여행도 CL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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