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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day Life116

5월 충격파치료 받고 먹고사는 일상 5월은 아이엘츠 공부만하고 연휴가 있었지만 거의 늘 아이엘츠.. 공부만 함 . . 약간 숙제밀린 느낌으로 적어보는 오월일상 든든하게 먹고 점심산책 서촌쪽으로 더 들어가보았는데 이런 골목이 있는지도 몰랐다. 뭔가 다시 사무실 돌아가는것만 아니면 ^^ 여행하는 느낌 부처님오시는날을 앞두고 또 연등이 달렸다. 난 이 연등달린 거리를 좋아함 예쁜 연등이있어 그래도 내 출퇴근 길이 1% 정도는 즐거워졌었다. 화단에 심어져있는 꽃구경 마마가준 핸드크림 네일샵에서 쓰는거라는데 꾸덕하고 미니해서 가지고다니기 괜찮다. 예전엔 안그랬던것같은데 이젠 손씻고 나면 손이 너무나도 건조해져서 핸드크림을 바르지않으면 손이 갈라질것 같은 느낌 ㅠ 손을 엄청 자주씻어서 핸드크림은 꼭 챙겨다녀야된다. ! 4월말 즈음에 목이.. 디스크걸.. 2021. 6. 22.
4월의 일상 | 라이너스의 담요 피크닉을 들었던 그때, 뉴발 996 장만, 점심산책 마마가 보내준 망고 한 박스 진짜 맛있게 잘먹었다! 좀 비싸서 우리 돈주곤 못사먹는 망고...ㅋㅋ 4월-5월은 아엘츠 공부하면서 비요뜨 많이 사먹음 ㅋㅋ 세상에 난 비요뜨만한 요거트가 없다생각함.. 넘 맛잇어.... # 뉴발 996 white CM996BT 회사에 입사하고 나서 운동화를 1번도 산적이 없었는데... 딱히 평소에 운동화 신고다닐 일이 없음.. 그런데 원래 신던 아디다스운동화가 앞에 빵꾸가 났음... 그리고 이제 주말에 약간 운동화 룩으로 나가고싶고 그래서 새 운동화를 하나 장만해야겠다 하고.. 마음먹은지가 꽤 됐었는데.... ㅋㅋㅋㅋ 세상에 딱히 마음에드는 운동화가 1도 없어서 사질 못했음 근데 뉴발에서 이 운동화를 보자마자 클래식한 디자인이랑 색깔도 완전 옅은회색이 너~~무 내스타일이라 .. 2021. 6. 21.
4월일상 아이엘츠 공부시작! 내가 제일 좋아하는 화가 소로야 책을 발견했다. 분명 예전에 교보문고를 다뒤져도 없었는데.... 이번에 Art 책을 다 테이블에 전시해놨었다. 점심시간에 잠깐 넘겨봤는데 진짜.. ㅠㅠ 넘 좋았다.. ㅠㅠ.. 약간 미술관 온 느낌이구여.. 마마가준 베라 기프티콘으로 저렇게 아이스크림 완제품을 몇가지 사왔다. 근데.. 실제로 떠주는것보다 맛이 덜함...ㅠ 용량대비 가격은 같은거 같은데 왜 맛이 달라... ..ㅠ 그냥 떠주는거로 살걸.. 남은 치킨을 야채랑 볶아먹었는데 아주 만족 ! 맛있었다 코스알엑스에서 프로폴리스 에센스 샀었는데 토너세트를 보내줬었다! 개이득 쓰던 토너가 떨어져서 하나하나 뜯으면서 사용중.. ㅎ 근데 몇개는 꼭 남겨둘것이다 왜냐면 여행갈때 완전 유용하니깐 반미가 먹고 싶었으나 구냥 집에닜는.. 2021. 5. 14.
3월말 4월초 그 사이의 일상 밥 위주로 먹은 4월 점심 공사언제끝나.. 이번 21년에는 벚꽃을 많이못봤다.세종문화회관앞에 있는 벚꽃나무 몇그루이제 막 피기 시작했을때 후.. 미세먼지..난 진짜 미세먼지에 기분 영향을 많이받는다.미세먼지많으면 축처지고 눈 기관지 다 따갑고.. 그냥 에너지가 안남.. 같은 날인데 교보문고 앞에있는 벚꽃 한 그루는 거의 만개했었다! 3월말 주말코엑스를 갔다.허머스키친! 가고싶었는데 웨이팅너무많아서 포기..으엉엉 허머스가 먹고싶었단 말이야... 대신 조금 구석에있는 피그인더가든을 갔다.여긴 구석진곳에 있어서 널널하고 사람도 별로 없었다. 멕시코 뭐시기 샐러드볼 시킴맛은 별로였다.. 이돈주고 사먹기 아까운 맛.. 그래도 가든에서 밥먹는 느낌이라 좋았다. 혼자 코엑스에 온 이유는 유학박람회 때문이었다.예전에 .. 2021. 4. 29.
다솜생일기념 | 서울파이낸스센터 인도커리 강가 | 포시즌스 미니케이크 지난 3월! 다솜 생일이 돌아왔다. (지금 4월임.. 벌써 1달도 더지남 또르르..) 원래 우린 항상 서로의 생일에 연차나 반차를 쓰고 같이 시간을 보내는데 이번생일엔 그 이전 주에 마마 수술로 내가 2틀연차를 내서 바로 또 연차내기 은근 눈치가 보여서 쓰진않았다. 눈칫밥..하 .... 회사는 눈치봐야되는 일들이 넘 많음 피곤해 .... 그래서 우리끼리 퇴근 후 맛있는 저녁을 먹으면서 자축하기로 함 일단 퇴근하자마자 포시즌스에 가서 미니케이크를 삼.. 원래 하트비트 사고싶었는데 퇴근 후 다시가니까 다 나가서 초코무스케이크인 아즈텍 + 잔두야 치즈케이크 샀다! 우리가 호텔케이크를 다 섭렵한것은 아니지만 호텔케이크 중 포시즌스가 우리한텐 젤맛있다. 다솜이가 쫄깃한 난이랑 인도커리를 먹고싶다고해서 분위기도 깔.. 2021. 4. 27.
많은 일이있었던 3월 일상 블로그를 한동안 쓰지 않았다. 뭔가 나는 블로그에 내 일기장처럼 완전히 속마음을 털어놓을 순 없는 것 같다. 누군가 볼 수?도 있는 글에 완전한 내 생각을 100프로 담아내기엔 난 조금 쫄보에 용기가 없달까... 그래서 내가 생각하고있는 것들 자체를 써내는 공간이 아니여서 흥미를 좀 잃어버렸던 것 같다. 그래도 내가 대충 뭘먹고 어딜갔는지 그때 뭘했는지는 내 글을 보면 다시 생각나서 좋다. 그리고 내글 다시보면 재밌음 지금이 벌써 4월인데 1년전 일이 가물가물하고 내가 도대체 뭘먹고 무슨 화장품을 썼는지? 이런게 모두 다.. 가물가물하다. 그리고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그게 코로나 이전 일이었는지 코로나 이후 일이었는지..?? 도대체 기억이 잘 안남.... 그래서 다시 블로그로 기록을 좀 잘 해봐야겠다고 .. 2021. 3. 26.
9월일상 연남동나들이 해방촌에서 남산가기 9월의주말 다솜이랑 연남동 나들이를 간 날이다캬아 하늘때매 행복했던 나날들 민들레꽃 같은 꽃들이 엄청 귀여웠다. 보라보라해 💜 약간 뉴욕 센트럴파크 느낌도 나고요,,, 신기했던 보라열매 @카페이미 여름에 지나가다 봤는데 엄청 맛있어 보이는 빙수가 있길래 빙수먹으러 옴 ㅎ 책도 볼수있었다 오렌지크림 빙수 우유 빙수를 좋아하는 우리한텐 샤베트 빙수라 그저그랬다 ㅋㅋ 그래도 어디서 못먹어본 신박한 빙수 크림만 떠먹으면 느끼한테 이상하게 오렌지 얼음이랑 같이먹으면 느끼함을 잡아주면서 상큼한 맛이남 지나가다가 사람이많아서 가본 빵집 여기 바질토마토 치아바타 존맛이었다... 집에와서 감바스랑 같이 찍어먹으니깐 진짜맛있었음 이날 감바스 해먹고 몇주일동안 1주일에 한번은꼭 감바스를 먹었다 - 지금 생각해보니 이래서 콜.. 2020. 10. 20.
9월일상 | 책과 드라마 재택근무와 함께 무화과 한박스와 캔디포도 마트에서 과일살때가 젤 행복 ㅎ 캔디포도는 그냥 냄새만 맡아도 솜사탕 냄새가 진동을해서 한번 시도해봤는데 와 진짜달다.. 포도가 아니라 솜사탕을 먹는거 같다 ㅋㅋ 우리 입맛엔 사각사각한 가지포도가 더 맛있었다. 캔디포도는 너무 달아 ㅠ 재택근무하니까 집에다 식재료 사놓고 열심히 해먹어야 됐다 열심히 식재료를 축낸 달 평소에 피넛버터를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는데 갑자기 피넛버터에 꽂혀서 너무먹고싶어서 사봤다. 쿠팡 주문할때 같이 시켰는데 5천원좀 안됐다 마트보다 쌈 열심히 피넛버터 발라먹을 궁리 통밀빵+피넛버터+바나나 가 이날 아침이었떤 듯 라이스페이퍼로 바나나튀김도 만들어봄 ㅎㅁ.....근데 내가 상상햇던 맛이아니네 예전에 캐나다살때 홈스테이맘이 만들어준 바나나튀김?이 있었는데 진.. 2020. 10.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