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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day life/

해비벌스데이시스터 부제: 먹방가득

벌써 3월이 끝나간당 ..


다솜이 생일때문에 집에 내려갔다왔는데 계속 먹고만 왔는데


또 맛있는게 먹고싶어진다ㅋ.ㅋ


그날 먹었던 걸 올려야지 특별한 날이였으니 


그치만 다솜이는 생일이 싫다고한당.. 

하긴 생일이라고 특별할 건없다 


생일은 나 자신에게 초점을 맞추기보단 부모님께 나아주신걸 감사해야하는 날인데


어릴 땐 그게 잘안됐다


 그리고 내생일 쯤은 항상 셤기간 ㅠ.ㅠ


엄마가 아침에 준비언넝하라고 랍스타먹으러간다고 했다


꺄아.


우리집 신년회를 랍스타로 하기로했지만 여차저차 못먹다가 드디어 먹었다!


평택에도 랍스타집이 있다니 ㅋㅋㅋㅋ


싱가폴 점보시푸드에서 먹은 칠리크랩에 맺힌 한을 풀고온듯 ㅋㅋㅋㅋ









애기때 레스토랑에서 랍스타를 한 번 먹어봐서 레스토랑 같은 곳을 갈 줄 알았더닝


굉장히 한국스런 곳이었다는ㅋㅋㅋㅋ


랍스타는 뉴욕인가 캐나다산이라는데 거기 바닷가재가 많은가


나중에 가면 먹어봐야지 ㅋㅋㅋ


엄마가 여기갔다와서 화이트와인이 그렇게 맛있다면서 막그랬는데ㅇ


우왕


난 여태껏 맛있는 와인을 먹어본적이 없는데 저건 진짜 과일주처럼 달달했다 ㅎㅎㅎ


엄마랑 나랑 거의 다먹음ㅋㅋㅋㅋ 와인이 메인요리 나오기전에 맨처음으로 나와서


거의 빈속에 마셨ㄷ... ㅎㅎ


샐러드도 맛났다는







게요리 먹을때 나오는 저 저저 포크 !


반갑구낭






이건 몇키로짜리였더라


한 사람당 한 접시에 5만원!


끼햐 

 

살도 통통한것이!!! 위에 치즈도 솔솔 ><




바다에서 난 애라그런지


꼬리부분으로 갈 수록 짰다 ㅋㅋㅋ



아주 잘발라진다


쏙쏘옥


ㅎㅎㅎㅎ




저거 다뜯고 나니깐 완전 배불렀다





이렇게 밥도 추가로나온당ㅎ


볶음밥


나는 게껍다기에 비벼서 먹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호빵처럼 나온다 


저위에 김 데코가 플링글스같기도 ㅋㅋㅋ


저 노란색깔 재료가 무엇인고 한참 논쟁중이였던 우리가족ㅋㅋㅋ


내말대로 결국 단무지로 판명






피니쉬



집에와서 다솜이가 부대에 드럼스틱 사러간다고 부대로 나들이 ㅎㅎㅎ


이날 부대 장날이었는지

평택국제시장이라고해서 부스가 되게 많았다

신기! 분홍색부스가 막 보기좋게 나열되어있는데 송탄살면서 처음보는 광경이였다


베스킨라빈스가서 새로운 아이스크림 도전


나는 이때 상큼한게 먹고싶어서 저 체리 치즈 어쩌고 아이스크림을 시켰지만

음.. 상큼한맛은 아니였다..ㅋㅋㅋㅋ 그리고 왜 치즈는 없는데

 

그린티를 너무나도 좋아라하는 우리기에 또 저저 그린티 쿠키를 처음시켜봤는데

ㅋㅋㅋ그냥 그린티시킬걸 ㅋㅋㅋㅋ 그냥 그린티 아이스크림맛 못하다ㅜㅠ






 부스에서 하나 사먹은 마카롱!


직접만들었다고 했는데 마카롱을 보면 그냥 못지나가는 다솜..ㅋㅋㅋㅋ

내가하나사줌 ㅋㅋㅋ


1500원이었는데 초코마카롱 ! 쫄깃한 식감이었다 내 스타일 ㅎ


이렇게 엄청먹고 저녁을 안먹으려했지만


결국 또 집에서 맛있는 집밥을 먹었다는 ㅎㅎ

 

벌써 다솜이가 스물이라니


이렇게 또 세월이 빨리 흘러 감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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