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p (25) 썸네일형 리스트형 *Sinapore* 싱가포르 다섯번째 이야기 - 창이공항면세점 싱가포르, 다섯 번째 이야기 2월 14일, 다섯째날 벌써 싱가포르에서의 마지막날 비행기 시간이 점심 1시쯤이였기 때문에 공항에 11시까지 가기로 마음먹고 결국 내가 계획했던 대로 아침일찍 보타닉가든 가는 건 포기하고ㅜㅠ 숙소에서 짐도 찬찬히 싸고 아침도 든든히 먹고 매일같이먹는 식빵이였지만 숙소식빵이 너무나도 맛있어서피넛버터를 가득발라 두개나 먹고 한국에서 가져왔던 컵라면도 먹고 공항으로 출~발~ 싱가포르는 워낙 쪼그만 나라라 우리가 머물렀던 공항까지 그다지 멀지않았다그리고 공항까지 가는데 사람들은 거의 전철을 이용하는 듯 하다공항가는 구간은 거의 모두가 캐리어를 가지고있음ㅋㅋㅋ 아 우리가 한국에서 발권할 때는로 우리가 가까스로 마지막 이여서 사람이 거의 아무도없었는데이번엔 시간맞춰 제대로 갔더니 스쿠트.. *Singapore* 싱가포르 네 번째 이야기2 - 마리나베이, 싱가포르플라이어 싱가포르, 네 번째 이야기2 2월 13일, 넷째날 벌써 지난 달이 된 싱가포르 여행 다시 사진을 들추어보니 또 싱가포르에서의 공기와 느낌, 기분이 떠오른다 이스트코스트파크에서 마리나베이쪽으로 넘어왔는데 어느새 해는 지고~ 잠깐 앉아있었는데 어디선가 음악소리가 둥둥 들리더니 사람들이 모이는곳에 가봤더니 마리나베이샌즈 레이저쇼를 하고있었다ㅎ 저렇게 영상에 아가가 나오는 것도 신기하고 ㅋㅋㅋ 궁금한게 저 영상은 시즌별로 바뀌는건가? 다음에 와도 저 아가가 주인공이려나? 싱가포르는 되게 빛을이용한 무언가가 많다 이렇게 사람들이 진짜 많다 거의 관광객들인듯 빨간색 티 입은 사람들이 단체인지 엄청많았다ㅋㅋㅋ 다들 쇼를 카메라나 아이패드, 핸드폰으로 찍더라 근데 역시 진짜 눈에 담기는 것과는 달라 ㅠㅜ 레이져쇼가 쫌.. *SIngapore* 싱가포르 네 번째 이야기1 - 쥬롱새공원, 이스트코스트파크 싱가포르, 네 번째 이야기1 2월 13일, 넷째날 벌써 싱가포르의 마지막 밤을 보내는 날이라니!! 너무나 짧았던 4박 5일! 싱가포르싱가포르 또가고싶다 주롱새공원은 싱가포르 도심에서 조금 멀리 떨어져 있어서 MRT를 타고가기로 하고 아침에출발! 나는 새를좋아하는 편도 아니고 동물을 좋아하는 편도 아니라서 주롱새공원과 나이트사파리에 갈지말지 고민했지만 뭔가 싱가포르에 가면 꼭 가봐야하는 곳 이기도 하고 뭔가 놓치면 섭섭할 것같아서 나이트사파리는 비용문제로 제외 주롱새공원만 다녀왔다 개나리보다 쫌 더 노란것이 예쁘로구나 주롱새공원을 돌아당기며 느낀건 정말 컬러풀하다는 느낌 ㅎ 우와 펭귄! 나이렇게 펭귄이 가까이서 헤엄치는거 처음봤다.. 근데 가만 새공원에 왜 펭귄이있지? 아하 펭귄도 새로구나 ㅋㅋㅋㅋ 처음 .. *Singapore* 싱가포르 세 번째 이야기2 - 클락키, 리버크루즈, 에스플러네이드 싱가포르, 세 번째 이야기2 2월 12일, 셋째날 크루즈를 타며 감상했던 싱가포르 야경! 또 한 가지 추억들 리버크루즈, 둥둥둥 출발~ 우린 타자마자 갑판으로 나가서 시원한 바람과 함께 야경 만끽했다 클락키! 내가알기로 quay는 부두인데 옛날에 부두였을까? 지금은 거의 다이닝 스팟이나 한강처럼 사람들이 클락키에서 식사도 하고 산책이나 조깅도 하던데 ㅎㅎ 매일 여기서 산책할 수 있는 싱가포리언들이 부러워졌다 오홋! 레이저빔 발사! 마리나에서 하고있는 레이져쇼 마침 그 시간이었나보다 레이저쇼도 대강 배에서 구경 밤이 되니 또 휘황찬란 해진 플러턴 호텔 요런 빌딩들을 보니 송도의 야경과 느낌이 겹치기도 했다 ㅋㅎ 송도도 그리워 지는 밤 ... 살랑살랑 거리는 배를 타며 시원한 바람을 맞으니 살짝 졸려오기도 .. *SIngapore* 싱가포르 세 번째 이야기1 - 래플스호텔, 플러턴호텔, 멀라이언파크 싱가포르, 세 번째 이야기1 2월 12일, 셋째날 셋째날은 이제 본격적으로 싱가포르 야경 감상과 시티로 나가기로 계획 ㅎㅎ 그치만 원래 계획대로 플라이어까지 타지는 못했었던.. 나 찾아봐라 ~ 부릉부릉~ 요기는 차임스! 저녁쯤 되면 핫한 다이닝 스팟이라던데 들어가보진 않았다 뚜벅뚜벅 참 많이도 걸었다지 ㅎ 뭘 짓고 있는걸까? 반가운 현대건설 로고 오호홍! 래플스호텔이구만 성앤드류스 성당 화이트한 건물에 고딕양식을 정확히 지키는듯한 느낌이다 ㅋㅋㅋㅋ 뾰족한 첨탑 우뚝우뚝 시내 도로에서도 딱 보이는게 참 매력적이다 :) 뭔가 현대와 과거의 공존같은 성당 후문쪽? 귀여워서 동생이 찍은 표지판 섬세하게 저기 머리 위에 별도 그려져있음ㅋㅋㅋ 걸어가던 중 에스플러네이드와 마리나베이샌즈가 멀리서 ~ 나도 저기 맨꼭대.. *Singapore* 싱가포르 두 번째 이야기2 - 센토사섬, 실로소비치 2월 11일 둘째날 싱가포르, 두번째 이야기 2 이어지는 두 번째 날 루지를 타고! 실로소비치로 10분도 안되게 슝~ LUGE 루지루지 왜 루지루지 하는지 알겠다 진짜 ㅋㅋㅋㅋㅋ 나는 원피스입고있어서 좀 불편했는데 루지 탈생각이면 바지 입고 가야함 루지는 멀라이언타워 쪽에서 실로소비치로 이어주는 교통수단 역할도 된다! 그래서 계획할때도 루지로 이동할 동선으로 짬 루지타고 바로 내려오면 보이는 곳 여기가바로 실로소비치~ 야자수 가득가득 물 색깔은 막 에메랄드색깔 까진 아니였지만 우리나라랑은 그래도 조금 다른 해변 너무 더워서 사진도 많이 못찍고 동생과 불화설.. 안녕 동생아 열심히 워킹워킹 Songs of the sea 공연 보기전에 Tastes of Asia 에서 쪼꼼 이른 저녁! 아시아 음식 모아 놨는.. *Singapore* 싱가포르 두 번째 이야기1 - 술탄 모스크, 멀라이언타워 2월 11일 둘째날 싱가포르, 두 번째 이야기 1 둘 째날은 거의 모든 시간을 센토사섬에서 보냈었던 우린 유니버셜스튜디오를 가지않았지만, 액티브한 하루였다아 숙소에서 완전 가까웠던 술탄모스크 이렇게 어둡진않았는데 사진이 너무 어둡게나온것같다 ㅠㅜ 역시 이곳도 관광객이 많았다 센토사로 출발하기 전에 우린 항상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며 먹는 것 부터 시작 ㅋㅋㅋㅋㅋ 부기스정션에 가서 푸드코트에서 싱가폴 대표 음식중에 하나인 치킨라이스를!!! 싱가포르는 어딜가나 쇼핑센터에 항상 푸드코트가 있따 우린 쇼핑센터에 쇼핑하러가기보단 먹으러 갔디..ㅎ 이 치킨 라이스 쌀은 말이지 .. 우리나라처럼 짧고 통통한 밥알이아니고 길고 납작해서 별루였다 싸서 가격이 싼 쌀을 써서 그런지 그래도 오랜만에 들어가는 밥맛은 좋아 센토사.. *Singapore* 싱가포르 첫 번째 이야기 - 부기스, 오차드로드, 차이나타운 싱가포르, 첫 번째 이야기 2월 10일, 첫째날 새벽 1시 30분 밤 비행기라 면세점도 들려도 시간이 남을 것 같아 면세점 포기하고 느긋하게 출발! 인터넷 면세점도 비행기 시간때문에 이용제약이 있었다ㅠㅠ 몰랐으니 담부턴 새벽비행기 안타는걸로 홍대입구에서 공항 철도 타고 인천공항까지 가기로 하고 상쾌한 기분으로 집에서 나왔다! 룰루룰 역까지 바래다 주신 엄마 아빠와의 작별과 함께.. 캐리어를 끌고 전철을 탔는데 1시간 가량 가서 거의 신도림에 갔을 때 엄마한테 온 전화! 동생이 받았다. 여권.... 여권을 집에 두고 왔댄다.. 띠로리... 화난 엄마의 목소리.... 집에 돌아오란다.. 동생한테 욕 바가지로 먹고 엄마한테도 욕 바가지로 먹고 정말 돌아가려고 할 때.. 엄마가 공항까지 차타고 여권 가져다 줄테..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