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rip/Asia

(11)
*Singapore* 싱가포르 두 번째 이야기1 - 술탄 모스크, 멀라이언타워 2월 11일 둘째날 싱가포르, 두 번째 이야기 1 둘 째날은 거의 모든 시간을 센토사섬에서 보냈었던 우린 유니버셜스튜디오를 가지않았지만, 액티브한 하루였다아 숙소에서 완전 가까웠던 술탄모스크 이렇게 어둡진않았는데 사진이 너무 어둡게나온것같다 ㅠㅜ 역시 이곳도 관광객이 많았다 센토사로 출발하기 전에 우린 항상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며 먹는 것 부터 시작 ㅋㅋㅋㅋㅋ 부기스정션에 가서 푸드코트에서 싱가폴 대표 음식중에 하나인 치킨라이스를!!! 싱가포르는 어딜가나 쇼핑센터에 항상 푸드코트가 있따 우린 쇼핑센터에 쇼핑하러가기보단 먹으러 갔디..ㅎ 이 치킨 라이스 쌀은 말이지 .. 우리나라처럼 짧고 통통한 밥알이아니고 길고 납작해서 별루였다 싸서 가격이 싼 쌀을 써서 그런지 그래도 오랜만에 들어가는 밥맛은 좋아 센토사..
*Singapore* 싱가포르 첫 번째 이야기 - 부기스, 오차드로드, 차이나타운 싱가포르, 첫 번째 이야기 2월 10일, 첫째날 새벽 1시 30분 밤 비행기라 면세점도 들려도 시간이 남을 것 같아 면세점 포기하고 느긋하게 출발! 인터넷 면세점도 비행기 시간때문에 이용제약이 있었다ㅠㅠ 몰랐으니 담부턴 새벽비행기 안타는걸로 홍대입구에서 공항 철도 타고 인천공항까지 가기로 하고 상쾌한 기분으로 집에서 나왔다! 룰루룰 역까지 바래다 주신 엄마 아빠와의 작별과 함께.. 캐리어를 끌고 전철을 탔는데 1시간 가량 가서 거의 신도림에 갔을 때 엄마한테 온 전화! 동생이 받았다. 여권.... 여권을 집에 두고 왔댄다.. 띠로리... 화난 엄마의 목소리.... 집에 돌아오란다.. 동생한테 욕 바가지로 먹고 엄마한테도 욕 바가지로 먹고 정말 돌아가려고 할 때.. 엄마가 공항까지 차타고 여권 가져다 줄테..
*Singapore* 싱가포르 여행 준비 내가 모든 걸 준비해서 가는 해외여행은 처음이었기에!! 언제나 처음은 설레는 법.. ㅎㅎㅎ 고등학생 이후로 가는 아주 오랜만에의 해외여행! 대학생이 되어서 처음가는 여행이다! 맨날 가야지 가야지 했다가 이것저것 금전적, 시간적 문제로 미루고만 있다가 이번에 신입생이 되는 내 동생과 함께! 싱가포르로 자유여행 떠나기로 결정!! 항공권 구입부터 호텔예약, 환전까지.. 나에겐 처음이라 쉬운 게 하나도 없었다ㅠ.ㅠ 여행간다고 거의 한 달 동안 집안을 들쑤신다고 빨리 가버리라고 했던 엄마의 말..ㅋㅋㅋ 여행가기 이틀 전 날은 방에 캐리어 두 개 펴놓고 이것저것 생각 나는대로 마구마구 담았다!! 짐도 많아가지고 최대한 줄이려고 노력! 그나마 싱가포르가 여름이라 다행이지.. 겨울인 나라로 갔으면 짐이 두배는 더 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