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day Life (112)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늘 수원에서의 먹방 오늘의 먹방! ㅎㅎ 오랜만에 수원에가서 먹방! 블로그 후기보고 수원역 근처 스시한판갔는데나쁘지않았다!!!!왠만한 스시부페보다는 퀄리티있고세트메뉴 시켰는데음식이 코스요리처럼 순서대로 나와서 다음 코스 기다리는 재미가있다 ㅋㅋ오랜만에 곰돌씨와의 데이트였는데 둘다 맛있게 먹었다! 냠냠.. 미소국 다음에 나오는 우동.. 매콤하니 맛나다. 오동통한 새우!!! 드디어 나온 초밥과 회덮밥의 자태...♥ ㅋㅋㅋㅋ와사비가 넘 귀엽다.막 완~~전 인생스시다! 요정도는 아니었지만 가끔 스시가 땡길때 가서 먹으면 좋을 것 같다 ㅎㅎ.. 팔달문!!!!여기 오면 엄마 손붙잡고 옛날에 남문 시장 돌아다닌거 기억난다. 곰돌씨 메가박스 포인트로 공짜영화 ㅋ_ㅋ쿵푸팬더는 그~렇게 좋아하진 않았는데이번 시리즈는 영상미도 예쁘고.. 재밌었.. 1인 1빠네 캐나다있을때부터 계속 먹고싶었던 빠네를 한국돌아와서 드디어 먹었다!! 동생이랑 강남가서 1인 1빠네 하고옴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먹는 테이블은 우리밖에 없었던듯.. 옛날에 강남에서 되게 맛있게먹었던 빠네집이 있는데 이제 없어졌다 ...ㅠㅠ 그래서 요즘은 프리모바치오바치로 가는데 여기가면 항상 매콤하게 해달라고 해야 매콤하게해준다. 난 매콤한 게 좋으니까!! 근데 맛이 좀 바뀐거같다 ㅠㅠ 옛날만큼 맛있지 않은거 같다 앞으로 빠네가 먹고 싶으면 다른곳 도전해봐야지 ㅎ 근데 요즘 네이버 블로그로 검색해서 나오는 맛집은 못믿겠다... 공차 토피밀크티 지지난 주말 엄마생신선물 사러 다솜이랑 수원 ak 갔는데요즘 얘가 버블티에 빠졌다며 공차에 가자고해서 얻어먹었다ㅎ.ㅎ나는 개인적으로 버블티를 별로 안좋아해서 버블안넣고밀크티는 완전 좋아하므로토피밀크티를 시켰는데오홍! 괜찮았다다솜이는 블랙밀크티펄!펄이 버블이었다는!아니 공차 완전 인기 많다 ㅋㅋㅋㅋㅋ사람들 완전 박터짐ㅋㅋㅋㅋㅋㅋ자기가 선택할 수 있는 선택권이 많아서 괜찮은 거 같다Ice 얼음을 어느정도 넣을 건지Sugar 당도를 어느정도로 할 건지또 가장 큰 장점은 진짜 티를 우려서 제조한 다는 게 아닐까 맛있는 버라이어Tea!It's Tealicious!이렇게 써있던데 우왕 아이디어굿 ㅎㅎㅎㅎ그리고 난 왜 저 타이완에만 볼드체인거지 하고 궁금했는데알고보니까 대만에서 건너온 아이구나 너!싱가포르에서도 있는.. 설빙 인절미빙수 빙수를 좋아하는 내게 친구가 알려준 그곳 설빙ㅋㅋㅋ처음듣고 거기가어디야? 했는데 친구가 아직도 모르냐며인절미 빙수 짱이라며 해서부산이랑 뭐 서울에 있다해서 인천엔 없구나 ㅋㅋㅋ했는데일욜날 빙수가 땡겨서 찾아보니까 구월동에있고 헐 송도에도 있음!!!!!!오픈 한지 얼마안됨 ㅋㅋㅋ월욜날 당장 갔다 ㅋㅋㅋㅋ오랜만에 빙수를 먹는다는 약속하에 ;ㅋㅋㅋㅋ간만에 학교에서 걸어나가서 걸어서 한 삼사십분 만에 간듯송도 완전 아담한 것 같다 ㅋㅋㅋ 걸어서도 그냥 다 충분히 걸을 수 있는 거리당ㅎㅎㅎ근데 월욜날 날씨가 좀쌀쌀해서 ~.~ 빙수먹고 추웠다 빙수를 좋아하는 나와는 달리 오빤 빙수를 별로 안좋아해서항상 빙수를 먹으려면 약속하고 먹어야함 ㅋㅋㅋㅋㅋㅋㅋ하튼 그래서 설빙 찾아가지고 들어갔는데 오빤 인절미빙수?이러면서 계.. 해비벌스데이시스터 부제: 먹방가득 벌써 3월이 끝나간당 .. 다솜이 생일때문에 집에 내려갔다왔는데 계속 먹고만 왔는데 또 맛있는게 먹고싶어진다ㅋ.ㅋ 그날 먹었던 걸 올려야지 특별한 날이였으니 그치만 다솜이는 생일이 싫다고한당.. 하긴 생일이라고 특별할 건없다 생일은 나 자신에게 초점을 맞추기보단 부모님께 나아주신걸 감사해야하는 날인데 어릴 땐 그게 잘안됐다 그리고 내생일 쯤은 항상 셤기간 ㅠ.ㅠ 엄마가 아침에 준비언넝하라고 랍스타먹으러간다고 했다 꺄아. 우리집 신년회를 랍스타로 하기로했지만 여차저차 못먹다가 드디어 먹었다! 평택에도 랍스타집이 있다니 ㅋㅋㅋㅋ 싱가폴 점보시푸드에서 먹은 칠리크랩에 맺힌 한을 풀고온듯 ㅋㅋㅋㅋ 애기때 레스토랑에서 랍스타를 한 번 먹어봐서 레스토랑 같은 곳을 갈 줄 알았더닝 굉장히 한국스런 곳이었다는ㅋㅋㅋㅋ .. before leaving 싱가포르 가기전에 뭐입을지 고민하면서 그려봤었는데 결국 이렇게 입진 않았다 다챙겨가긴했는데 호스텔에서 밤에 잠깐 나갈때 거 가려고 여분 티셔츠도 가져갔지만 결국 안입고 혹시나 에어컨바람 너무세서 추울까봐 긴 가디건이랑 청남방도 갖구갔었는데 한번도 입은적없다 ㅋㅋㅋㅋ 짐줄이려고 원피스로 많이가져갔었는데 5일중 4일을 원피스로 ㅋㅋㅋ 웨지힐은 짐늘어나니깐 그냥 포기하고ㅠㅜ 이렇게 그려놓으니까 유치원생옷같닿ㅎㅎ 노트탭은 이렇게뭔가 끄적끄적 그리기는좋당ㅎㅎㅎ 쿠키 요 일주일 좀 넘게 학교를 통학해서 다녀야했기때문에 10시반 수업이면 거의 7시에 인나야했다 내 핸드폰 알람이 마구마구 울리고 나는 원래 아침잠이 많고 알람이 울려도 쪼금 더 잔다ㅋㅋㅋ 일어났는데 다솜이가 하는말 "언니 기숙사 언제가?" zzzZ (잠결에) "나? 내일 가지 "언니 가지마 ㅠㅠ라고 말할줄 알았.. "빨리가버려 언니때문에 시끄러워서 내가 요즘 아침에 잠을 못자" (다시 zzzZ ) ㅋㅋㅋㅋㅋ나 참 어이없이 학교갈준비했다 그리고 다음날 원래 기숙사에 갔었어야하는건데 일이꼬여서 집에왔다 그것때문에 별로 기분이안좋았었는데 다솜이가 들어왔다 가방에서 주섬주섬 "언니 쿠키 먹을래?언니주려고 하나 더 샀어언니 가는 날인지 몰랐어" 쳇.. 빨리 가버리라고 할때는 언제고 집가면 당연히 언니가 있겠거니 생.. 송도 산책 거의 일년 전 ! 2학년 1학기때 나는 답답하거나 생각하고 싶은 것들이 있으면 그냥 나가서 걸으면서 생각을 정리하는 편이다 결국 확실한 답이 내려지거나 고민이 모두 해결되지는 않지만 산책은 언제나 기분이 좋아진다 그러기에 송도는 내생각에 너무 좋은 도시인 것 같다 공원도 많고 잘 되어있고 사람들도 많지않아 북적거림이 없는 한적함을 느낄 수있다 가끔은 밤에 너무 사람이없어서 무섭기도 하지만 1학년때는 송도에 살고 싶다며 나중에 송도에서 애도낳고 기르고싶다는 생각을 했는데..ㅋㅋㅋ 지금은음 잘모르겠다 ㅋㅋㅋㅋ 학기중에만 송도에 살아서 방학동안 집에내려가 있을 때는 송도가 그리워 질 쯤 올라오곤 했는데 이번엔 기숙사 떨어진 상태로 싱가폴 가서 싱가포르 야경을 보며 송도가 너무너무 그리워졌었다 이번학기는 송도에.. 이전 1 ··· 11 12 13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