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이공항 면세점1 *Sinapore* 싱가포르 다섯번째 이야기 - 창이공항면세점 싱가포르, 다섯 번째 이야기 2월 14일, 다섯째날 벌써 싱가포르에서의 마지막날 비행기 시간이 점심 1시쯤이였기 때문에 공항에 11시까지 가기로 마음먹고 결국 내가 계획했던 대로 아침일찍 보타닉가든 가는 건 포기하고ㅜㅠ 숙소에서 짐도 찬찬히 싸고 아침도 든든히 먹고 매일같이먹는 식빵이였지만 숙소식빵이 너무나도 맛있어서피넛버터를 가득발라 두개나 먹고 한국에서 가져왔던 컵라면도 먹고 공항으로 출~발~ 싱가포르는 워낙 쪼그만 나라라 우리가 머물렀던 공항까지 그다지 멀지않았다그리고 공항까지 가는데 사람들은 거의 전철을 이용하는 듯 하다공항가는 구간은 거의 모두가 캐리어를 가지고있음ㅋㅋㅋ 아 우리가 한국에서 발권할 때는로 우리가 가까스로 마지막 이여서 사람이 거의 아무도없었는데이번엔 시간맞춰 제대로 갔더니 스쿠트.. 2014. 4.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