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홀름1 문득 스웨덴의 기억 한 조각. 문득, 이제 1년도 더 넘어버린 스웨덴의 기억이 떠올랐다.교환학생하면서 나랑 마음이 잘 맞았던 美언니♥와 거의 충동적으로 다녀온 여행. 이 여행은 내게 많은 생각거리를 안겨주었고,힘든 일이 있었던 나에게 큰 힘이 되었고, 나에게 원동력을 주었다.아.. 그치만 스톡홀름이 너무 좋아서, 내가 있었던 라트비아에 돌아가고 싶지 않았다.왜 이런데로 교환학생을 안왔나 후회함ㅋㅋ 사람은 자기가 걷지 않은 길에 대한 후회와 미련이 있다는 말이 있는데.나는 교환학생하면서 그 후회를 좀 많이 했던 것같다. 하지만 이런 저런 모든 경험들이 다 보태져 지금의 나라는 사람이 있으니,그땐 후회했지만, 지금은 후회 없다.나는 충분히 젊었고 용감했다. 그럼 이제부터 스웨덴 스톡홀름의 기억의 한 조각을 꺼낸다. 배를 타고 온 우리를 .. 2016. 1.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