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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Asia

*Singapore* 싱가포르 네 번째 이야기2 - 마리나베이, 싱가포르플라이어

싱가포르, 네 번째 이야기2

 

  

2월 13일, 넷째날

 

 

 

 

 

벌써 지난 달이 된 싱가포르 여행

 

다시 사진을 들추어보니 또 싱가포르에서의 공기와 느낌, 기분이 떠오른다

 

 

 

 

 

 

이스트코스트파크에서 마리나베이쪽으로  넘어왔는데 어느새 해는 지고~

 

잠깐 앉아있었는데 어디선가 음악소리가 둥둥 들리더니 사람들이 모이는곳에 가봤더니

 

마리나베이샌즈 레이저쇼를 하고있었다ㅎ

 

저렇게 영상에 아가가 나오는 것도 신기하고 ㅋㅋㅋ

 

궁금한게 저 영상은 시즌별로 바뀌는건가? 다음에 와도 저 아가가 주인공이려나?

 

싱가포르는 되게 빛을이용한 무언가가 많다

 

 

이렇게 사람들이 진짜 많다 거의 관광객들인듯

 

빨간색 티 입은 사람들이 단체인지 엄청많았다ㅋㅋㅋ

 

 

 

 

다들 쇼를 카메라나 아이패드, 핸드폰으로 찍더라

 

근데 역시 진짜 눈에 담기는 것과는 달라 ㅠㅜ

 

레이져쇼가 쫌 허접하다는 소리가 있어서 뭐 큰 기대는 안하고 봤지만

 

더위도 식힐겸 선선한 바람맞으며 보니까 괜찮았다

 

 

 

 

밤에보는 야자수는 또 예쁘다

 

으하항 쇼끝나고 가는길에

 

 

저기 플라이어가 보이는구나!

 

 

헬릭스 다리 건너기전에

 

외국인들이 저렇게 단체로 운동을 해서 문화충격 ㅋㅋㅋ 되게 특이한 동작이던데 ㅋㅋㅋ 몰래찍음

 

 

 

아 여기 진짜예뻤당

내가생각하기에 최고의 포토스팟중 한곳 ㅠㅜ

 

 더숍스앳 마리나베이샌즈에서 딱 나오면 헬릭스다리 건너기 전에 딱!

 

 

 

 

디디알 발견 ㅋㅋㅋㅋ알파벳으로 막 다르게 써있는 것 같았는데 뭘 의미하는건진 잘 모르겠다

 

 

 

 

월스!!!!!!!!  꺄앙 가다가 월스아이스크림 만남

 

여긴 사람들이 많은 곳이기도 하고 저녁시간이기도 해서 없는 맛이 많았다

 

그래서 고른게 민트초콜렛칩이랑 블루베리!!

 

지난날 먹었던것처럼 단단하게 굳진 않고 약간 소프트아이스크림 느낌이었다

 

우린 단단하게 얼려진게 너무 맛있어서 이건 그때만큼 천국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꿀맛 ㅎㅎ

 

이 날은 이거 먹은 다음에 바로 또 사먹음 ㅋㅋㅋㅋ

 

사람이 없는데나 개시한지 얼마 안된 아이스크림이 단단한 느낌인 것 같다 

 

 

 

이제 플라이어탑승!

 

 

올라갈때 이렇게 심심하지말라고 박물관같은 존을 마련해두었다

 

이건 플라이어 모형ㅎㅎ

 

 

플라이어 타러 올라왔는데 높이가 꽤나 무서웠다.. 얼음2

 

알바생들은 어떻게 이 높이에서 자유분방히 걸어다니지

 

싱가포르 알바생들은 우리나라랑 비슷하게 거의 학생이 많다

 

그리고 푸드코트같은 곳에는 퇴직 하신 것 같은 어르신 분들도 일을 하신다

 

 

 

동그란 모양 ㅎㅎ

 

다리도아프고 피곤해서 앉아있는데에서 경치를 감상

 

 

야경!!

 

위에서 바라보니 또 리버크루즈를 탈때 바라본 풍경이랑 다른 느낌이다

 

낮에타도 괜찮겠다~ 라는 생각을 해봤다 

 

 

원래 한 칸에 8명 정도가 인원인데 우리가 타기 바로 앞칸엔

 

남녀 커플 두명만 들어갔다! 따로 신청하면 있는가보다 자세히 보니깐 저렇게

 

테이블에다가 디너를 먹을 수 있나보다

 

남자가 프로포즈하나? ㅋㅋㅋ 우리 칸에 있는 사람들이 다 주시했다

 

 

 

 

 

플라이어타고 다시돌아온곳~ 제대로 된 저녁을 안먹었기에 뭐라도 먹기로 결정

 

여행오기전 한국에선 거의 밤에 안먹었는데 싱가폴와서 돌아다닌 양이 너무 많았기 때문에

 

그걸 위안으로 밤에 꽤나 많이먹었다 ㅋㅋㅋ

 

 

여기에 자리를잡고! 이때가 거의 열시가까워지는 시간이었는데

 

푸드코트도 아직 장사하고~ 사람도많고~

 

싱가포르는 대체로 영업시간이 긴것같다

 

여름이라 해도 늦게 지니 사람들도 늦게까지 다니는것같고

 

그 분위기에 휩쓸려 우리도 매일 밤 늦게까지 안전하게 주의를 기울이며! 돌아다녔다

 

미국이런데서는 꿈도꿀수 없는일

 

 

사테! 치킨이랑 무통으로 반반 시켰는데 그냥 치킨으로만 시킬 걸 

 

양고기는 나에게 별로인듯

 

이것도 싱가포르에서 먹어봐야할 음식중 하나라서 시켰는데 괜찮았다

 

저 시금치같은 야채도 곁들여먹으면 맛있지만 고기양이 적어 거의 남겼던

 

다음엔 길거리에서 먹어볼테야!

 

 

낮에 먹고 반해서 또 시킨 딤섬 ㅎㅎ 이번엔 쉬림프! 또 커리퍼프 도전!

 

역시 딤섬은 구우웃 아 맛있어 냠냠

 

 

 

커리퍼프! 이름처럼 카레가 안에 들어있고 겉은 튀김?같다

 

도전이었는데 생각외로 너무맛있었다!!

 

이건 막 아까 길거리에서 지나가다가 직접 집에서 튀겨와서 파는 것도 봤었는데 만드는게 어렵지 않은가보다

 

 

TWG에 들러 산 마카롱!

패키지가 너무예쁘고 색깔도 진짜 난 첨보는 마카롱색이 많았다

 

근데 너무 부드러워서 나름 조심히 들고다녔는데 집에 가져갔을땐 거의 붕괴수준 ㅠ,ㅜ

저렇게 해서 거의 12S 이였는데 와.. 역시 귀족디저트 ㅋ ㅋ

 

맛은 너무 부드럽고 안에 필링?이 쫌 잼같다 

 

그리고 맛이 이름하고 되게 매치가 된다 먹을때 딱 아 그맛이구나 하고 느껴진달까

 

나는 좀 쫀득한 마카롱이좋은데 역시 한국인 입맛은 한국마카롱ㅎ.ㅎ...

 

이렇게 싱가포르에서의 마지막 밤이 저물었다  

 

넷째날 여행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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