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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day life/

용인남사 카페 | 리엔호이스 커피

 

 

 

화훼단지 구경하고 차타고 갔던 리엔호이스 커피.

와우 이동네는 차없음 다니기 힘들겠다.

알고보니 우리 이모네 회사 코앞이었다.

 

 

 

뷰가 다하는 카페.

카페 위에 올라와서 보면 저수지 뷰가 아주 좋다. 

아쉽게도 벚꽃은 아직 펴지 않았다. 

 

 

 

빵과 마카롱도 판다.

빵은 좀 비싼 편이었지만 맛났다.

 

어니언 크림베이글 동그란 큰 빵 5.5

무화과 바게뜨 5.0

 

집에 싸왔는데 하루만에 동남

무화과 바게뜨 또먹고싶네

 

 

 

2층으로 올라오면 대충 이런 뷰이다.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엄청 많았다. 

 

아 마카롱이랑 바닐라라떼 사진은 없네.

여긴 디카페인 원두는 취급 X 

엄마가 시킨 바닐라라떼 먹어봤는데 크게 달지 않고 맛있었다. 엄마도 아주 좋아함 ㅎ

마카롱도 인절미마카롱 / 돼지바 마카롱 먹었었는데 크게 달지않고 괜춘.

그치만 마카롱은 다시 사먹진 않을 것 같음. 필링이 쫀득하진 않았다.

 

 

 

이건 테라스나가면 보이는 한적한 뷰 

되게 시골느낌이라 마음이 편안 해지는 뷰이다.

 

 

 

1층 구석부분에 보니 여기서 키우는 개인거 같던데

진-짜 커서 깜짝놀랐다.

삽살개 같이 생긴아이 사진엔 잘 안찍혔는데

진짜 사자 같았다. 귀여워~~

 

 

 

노을 감상하며 집에 돌아갔던 날 ~ 룰루

 

옷장정리 노역이 시작될 줄은 꿈에도 몰랐던 날. 후 ㅋㅋㅋ

4.12 재방문
벚꽃 드라이브스루 ~~~
하러 또 간 카페

리엔호이스 카페앞 저수지

벚꽃이 아주아주 예쁘게 폈다

오늘의 주문
화이트초코렛라떼는 아주 달긴했지만
맛났다 🍦

제대로 찍었던 삽살개같은 아이
아기사자같다
🦁
어비리 저수지는 나름 경기도 벚꽃 명소인듯
벚꽃폈을때 드라이브하기 좋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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