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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day life/

2020 새해 일상 부암동 나들이

12월30일

밍밍과 족발먹으러 퇴근하고 할매집에 갔다~~

하.. 역시 너무맛있어!!!!!

매콤하고 쫄깃탱탱..

이번주에만 2번 먹은 할매집

 

1월1일에 다솜이랑 뭐할까 하다가 부암동에 가기로 했다.

정말 가고싶었던 빙수집인 부빙을 !!!

소원성취를 했다 ㅎ

아니 근데 겨울에 이렇게 빙수집 잘되는거 처음봐 ..

기본 팥빙수 시켰는데 진짜 위에 우유얼음 살살녹고 콩가루도 달달하니 진짜 맛낫다 ㅎ

옥수수빙수는 여름한정메뉴라고하니 옥수수빙수는 여름을 기다려야겠다.

 

뱅쇼도 매우 괜찮았다.

뱅쇼 여기서 먹고 또 만들어 봐야겠다 하고 레몬이랑 통계피 집에서 가져옴ㅎ

부빙 가게분위기도 귀여워서 사진으로 찍고싶었는데 손님이 넘많아서 못함 ㅠ

 

여기도 유명한 버거집이었던거같은데

가게 분위기가 매우 좋아보였다.

 

부암동에서 젤 유명한 빵집레이어드

사람들이 많았다

 

귀여운 진저맨들도.

 

자하손만두에 가려다 웨이팅도많고 그리 배부르지 않아 갔던 천진 포자

중국식 만두인데 맛있었당

 

부암동 나들이 끝!

다솜이가 좋아해서 다행이다.

날 풀리면 부암동 산책로로 사부작사부작 걸어다녀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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