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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Japan

일본여행2 오사카

Travel To Japan 2



분명 밤에 갔던 곳은 오사카가 맞는데

낮에갔던 곳도 오사카였는진 기억이 안난다 ㅋㅋㅋㅋ

아 어디였지..

하튼 근데 이 길은 일본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곳이다!

가장 일본스러웠던 곳이기도 하고,

일본 현지인들과 사진도 찍었던 곳이다

저기가 뭘하는 곳인지 지금은 기억이 안나는데

저 길을 통해 올라가면 저렇게 산이 보였던 것 같은데

기모노 입은 일본 현지인들과 사진도 찍고 그랬던 기억이있다




일본은 벤딩머신의 나라답게 정말 자판기도 많고

뽑기도 많다 ㅎㅎ

난 안했지만 내 친구들은 뽑기 많이 했다는 ㅋㅋㅋ



정말 일본에서 느낀 건 일본 여자들의 화장은 어린 나에겐 좀 충격이였다

ㅋㅋㅋㅋ뭔가 한국 언니들과 다른화장

아이라인도 찐하게 그리고 너무하얘..

아마 그때 유행이였나보다

지금 일본 사람들 보면 안그런거같은데ㅎ

아님 내가 그런 사람들만 본 걸수도




이 길은 거의 쭉 기념품샵이다

나도 일본 온 기념으로 티셔츠같은거 하나 사고싶었는데ㅎㅎ 

나한텐 비싸서...ㅎ





나도 여기서 무슨 달빵? 인가 뭐시깽이 샀던거같은데

약간 모찌같은 빵 ㅋㅋㅋ 집에사갔다지






ㅋㅋㅋㅋ아나 지나가면서 찍어서 또 흔들렸나보다 ㅋㅋㅋㅋ

일본의 대표적인 기념품은

네꼬상 !

고양이가 한 손 들고 안녕하고 있는 저 도자기인형?이다

실제로 거의 모든 가게 앞에 저 네꼬상이있다

저게 한 손을 들고 있으면 환영한다는 뜻이었던것같은데..



여기도 관광지라 사람들로 꽤나 붐볐다








여긴 전경보러 올라간 곳이었는데

어딘지 잘기억이 안난다

위 에서 세개 물줄기? 같은 곳에서 물도 퍼먹었는데

뭐 한 곳은 지혜로워지는 물 한 곳은 오래살게해주는 물

또 한개는. . 기억안남ㅋㅋㅋ

난 뭐먹었는지도 기억안난다 ㅋㅋㅋㅋㅋ



우와난 일본에서 이런거 첨봐서 찍음ㅋㅋㅋㅋ

너무맛있어 보였지만 내려갈때 본거라 시간없어서 못먹었다 ㅠ.ㅜ

근데 지금은 한국에도 이런 거 많아서 ㅋㅋㅋ

근데 지금보니까 저거 비싸네 ㅋㅋㅋ 내가 갔을 때 엔화 환율이 1200원 넘었을 때 이기도 하고ㅋㅋㅋ




이제 밤이 되어 우린 오사카의 거리로 넘어왔는데,

도톰보리와 신사이바시였나?

하튼 그 지역을 돌아다녔다!

난 화려한 네온사인을 좋아하기도 하고, 

뭔가 또 다른 일본을 볼 수 있어서

오사카가 너무너무 맘에 들었다!

내가 기억하는 일본중에 가장 활발했던 곳이었다 :)

또 나는 저 마라톤선수같은 전광판이 젤 맘에 들어서 찰칵 찍었는데!

여기 앞에서 인증샷도 찍고 ㅎㅎ

근데 저 마라톤선수같은게 오사카를 대표하는 거 같은 건가보다

사람들이 오사카 갔다오면 다 저기서 사진 찍어오더라

근데 지금보니 다 광고판인거 같으네ㅎㅎ





친구들이랑 막 돌아다니면서 스티커사진도 찍고 

타코야끼도 먹었다!

우와 ... 타코야끼 대 to the 박

난 이전까지 한국에서 타꼬야끼먹고 맛있다는 느낌을 받은 적이 없는데

여기서 먹고 진짜 뜨거워서 혀를 다 데었는데도 

너무너무 맛있게먹었다!

그리고 여기서 찍은 스티커사진이 어찌나 예쁘게 나오던지

근데 생각해보면 한국에서 찍어도 스사기는 모두 일본산인데

역시 일본은 스티커사진의 나라구나 하며

ㅋㅋㅋㅋㅋ우린 스사를 아주 많이 찍었다 

또 여기서 기억나는건

우리가 스사찍는데 타코야끼를 먹으면서 소란스럽게 들어갔는데

우리 또래 일본여자애들이 이상하게 쳐다봄 ^^;;

ㅋㅋㅋㅋ좀 민폐였나보다



아사히 생맥주 

우린 고딩이였기때문에 저기서 아사히맥주를 사서 못마셔봤지만

내가 20살일 때 아사히맥주를 먹어봤는데 딱히 특별한 맛은 없던것같다

일본가서 다시 먹으면 뭔가 다르려나? ㅋㅋㅋ

사실 난 맥주맛을 아직 잘모르는 아가다 o^@^o


밤에 사진으로 많이 못남겨서 아쉽다!

정말 좋은 추억이었는데!

다시 간다면 당근 또 가고 싶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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