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투더스카이 - 너 [CONTITUUM]

[가사]: 애써 너를 지우려 노력했던 나였는데

자꾸 니가 떠올라

익숙한 그 향기가 스며있는 기억들

이제서야 난 너를 잡으려 해

세상에 그 어떤 무엇도

널 대신할 수 없어

다른 어떤 사랑도 필요치 않아

너를 보낼 수가 없어

나는 너 하나면 돼 My baby

너 하나면 돼 baby

참 많이 힘들었지 차가운 내 맘을

넌 그저 감싸 안았지

떠난 니 마음 내게 돌리고 싶어

이젠 정말 난 너를 원하니까

세상에 그 어떤 무엇도

널 대신할 수 없어

다른 어떤 사랑도 필요치 않아

너를 보낼 수가 없어

그래 너 하나면 돼 My baby

너 하나면 돼 baby

떠나가지마
니가 없이 난 두려워
내 손을 잡아줘 My love
(You light up my life)

세상에 그 어떤 무엇도
널 대신할 수 없어
다른 어떤 사랑도 필요치 않아
너를 보낼 수가 없어

나는 너 하나면 돼
너여야 하니까
내 사랑이니까

오늘 수업끝나고, 도서관에 책반납하고,

집에왔는데 알 수 없는 우울함이 내맘을 눌렀다...

그리고 인터넷서핑하다가

여덟시부터 플라이투더스카이 9집 컴백 기념 쇼케이스한다고해서 봤는데

ㅋㅋㅋㅋ와... ㅋㅋㅋㅋ

뭔가 우울함이 풀리면서.. 옛날 생각도 나고 ^.^

요즘 좀 무미건조한 일상생활에 다시 활력을 찾을 수 있을것만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근데 요즘 왜이렇게 감정변화가 들쑥날쑥한지.. 몰르겠다

후후히히 매일 자기전에 9집 전곡 듣고자야징

안나스 기억저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