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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day Life/🌉

뵈르뵈르 아이스크림 민트초코 오레몬지 피넛버터


발리에서 먹었던 이탈리안 젤라또 맛이 너무 그리워서
잠실 롯데몰 갔을때 시도해본 뵈르뵈르 아이스크림 🍦
젤라또는 아니고 아이스크림인데 쫀득하다길래 한 번 맛봄

https://www.beurrebeurre.kr/flavors


맛은 15가지 있다
나는 원료 맛 그대로 나는걸 좋아하고 인공향 인공맛은 극혐함


민초프린스랑 오레몬지 두 가지 맛을 고름
난 민초러버에 레몬으로 만든 모든건 좋아함 ㅎㅎ

2 스쿱에 가격은 6,500 원 이었음
싱글 1스쿱이 4,700 원인데 2스쿱이 이득인듯 하여… ㅋㅋㅋ



여기 직원분 아이스크림 갱장히 잘 퍼주심 ㅎㅎ


민초프린스 + 오레몬지
오??? 민초가 생각보다 너무 맛있었음
여기 아이스크림은 배스킨처럼 카나기난 들어간 쫀득함이 아니고 생전 처음 먹어보는 쫀득함 식감이었음


쫀득한 식감을 표현하려고 영상으로도 찍어봄 ㅋㅋ

프랑스산 유지방으로 만들었다고 마케팅하던데 유지방만으로 쫀득함을 살릴 수 있는 건진 잘 모르겠으나 ..

민초프린스 강추!!! 민초 좋아하는 사람들은 좋아할 맛
초코칩도 꽤나 크게 박혀있어서 먹는 맛이있다



그리고 오레몬지는? 대실망
먹으면서 이거 어디서 많이 먹어본 맛인데.. 너무 인공적인 맛이야 라고 생각했는데
위에 저 오키오 망고바 맛남
왜 맛있다고하는지 이해불가..ㅠ

그리고 민초 아이스크림이 또 너무 먹고싶어서..
집에서 그나마 젤 근거리에있는 안국 뵈르뵈르를 오늘 가봄


오늘 픽은 너티피넛버터 + 민초프린스

나는 땅콩을 별로 안좋아함
근데 어디선가 견과류 싫어하는 사람도 피넛버터를 넘맛있게 먹었다길래 + 베스트 이길래 + 멜로망고가 품절이길래 오늘 골라봄


결론 너티피넛버터 괜히 고름 ㅠ
땅콩 안좋아하는 사람은 먹을게 못됨 땅콩이 너무 많이 씹힘.. 그리고 맛도 그냥 엄청난 맛도 아님..
민초는 맛있었으나 잠실 뵈르뵈르가 더 맛있었던 건 기분탓인가 .. 그리고 민초는 초콜렛이 작게작게 뿌셔져있어야 맛있는데 오늘은 저렇게 큰 청크로 들어있었음 저거 한번에 먹으니까 넘 달어…

앞으론 굳이 찾아가진 않을듯
만약 눈앞에 뵈르뵈르가 있으면 민트초코만 먹을거같고 다른메뉴는 안먹을듯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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