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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day life/

5월 충격파치료 받고 먹고사는 일상


5월은 아이엘츠 공부만하고 연휴가 있었지만 거의 늘 아이엘츠.. 공부만 함 . .
약간 숙제밀린 느낌으로 적어보는 오월일상

 


든든하게 먹고 점심산책

 


서촌쪽으로 더 들어가보았는데 이런 골목이 있는지도 몰랐다.
뭔가 다시 사무실 돌아가는것만 아니면 ^^ 여행하는 느낌

 


부처님오시는날을 앞두고 또 연등이 달렸다.
난 이 연등달린 거리를 좋아함

 


예쁜 연등이있어 그래도 내 출퇴근 길이 1% 정도는 즐거워졌었다.

 


화단에 심어져있는 꽃구경

 


마마가준 핸드크림
네일샵에서 쓰는거라는데 꾸덕하고 미니해서 가지고다니기 괜찮다.
예전엔 안그랬던것같은데 이젠 손씻고 나면 손이 너무나도 건조해져서 핸드크림을 바르지않으면 손이 갈라질것 같은 느낌 ㅠ
손을 엄청 자주씻어서 핸드크림은 꼭 챙겨다녀야된다. !

 


4월말 즈음에 목이.. 디스크걸린것처럼 안 움직여져서 정형외과를 찾았다.
내 생전 목아파서 정형외과 간건 처음 ㅠㅠ
엑스레이찍고 의사선생님 진찰받고.. 충격파-물리치료 받으라고해서 받고옴
충격파는 진짜 너-무 아파서 울고 징징대면서 받음. .

 


물리치료도 받고 누워잇는 중

 


베개도 더 낮은걸루 바꿧으나 또 도질 줄이야..ㅠ

 


충격파 2일차
나진짜 저 베드 너무 싫음 .ㅠ
저 베드에 엎드려서 있는 자세 자체가 일단 불편한데 그 불편함 와중에 내 목을 충격파 건으로 쏘는데 진자 심장도같이 눌려서 숨도 안쉬어 지는 느낌이었다.
마스크까지 쓰고있어서 더 숨 못쉼
그래도 받으면 효과가 바로 좋아져서 2번 받았다.
여기 정형외과에선 너무 아파서 3번은 못받겠어서 3번째는 물리치료만 함

 


충격파 후 물리치료

 


물리치료는 그래도 안아픔
따뜻한 베드에 누워서 마사지 받는 느낌
근데 목-등 에 자국남음 ㅋㅋ


이대로 사무실에서 절대 있을자신이 없어서 반차를 썼다. 목 가누는 거 자체가 힘들었음..ㅠㅠ

 

 

빵이나 사야지ㅣ...

 


아엘츠 공부하면서 많이 먹은...

대상 석류콜라겐 젤리


진짜 맛있다.. 새콤하니 이거 먹으면 뭔가 힘나서
다솜이랑 나랑 둘다 공부하면서 계속 이거 먹음 .. 단점은 비쌈 한박스에 만얼마 ㅠ
넘 맛잇다!!!

 


밍밍과의 아주 오랜만의 주말데이트로 집을 나선날

 


아주 오랜만에 진짜 배부르게 감자탕을 먹었다.
근데 이날 .. ... 고객사한테 컴플레인 전화옴..
내 주말이 아주 더럽혀졌다.. 하루가 통째로 기분이 너무 안좋았다.

 


@여의도 더현대
더현대에 갔지만 기분이 계속 다운이었다. ㅠㅠ
쓸데없는 과거의 내 선택에 대한 후회와 미래에 내 삶이 너무 막막한 느낌이 너무 강하게 들었다. 
게다가 옆에서 밍밍이가....ㅋㅋㅋㅋ 내 불행은 모두 지금 내가 있는 이 업계를 선택해서 시작된 거라면서.......라는 말로 위로 아닌 위로를............ &*&*^*^*(*




내 기분이 다운상태여서 그런진 몰라도 여의도 더현대는 크-게 볼건 없었다.
그냥 1번 가볼만한걸로.

 


난 아이엘츠 공부하고 다솜은 토익공부..

 


목도 아파서 서러운디 점심에 맛있는거라도 먹어야겠다 하고
점심에 충격파치료 받고 스시세트 먹음

 


떡볶이 귀신과 함께 사니 ..떡볶이를 진짜 많이 먹는다

 


꾸덕한 그릭요거트를 첨먹어보고 반함 .ㅠ

 


어린이날?이었나 다솜이랑 연신내 중국식당가서 밥먹고옴
고칼로리일테지만 맛잇었다

 


연신내 배라 앞에 요즘 이렇게 꽃을 판다. 꽃향기가 좋아서
킁킁

 


갑자기 밍밍을 소재로 그림이 갑자기 그리고싶어서 그려봄 ㅋㅋㅋㅋㅋㅋ
보내줬는데 자기이야기인줄도 모르는게 더충격!!!!!!!!

 


ㅎㅅ..... 진짜가기 싫었ㅇ므..ㅎㅎㅎㅎ

 

 

그릭요거트 + 그래놀라 + 꿀 

 

 

미세 독극면..ㅠ

 

 

퇴근길 하늘

구름이 약간 수채화느낌

 

 

이거슨 출근길

 

 

포시즌스 야외테이블이 생겼는데 약간 쿠키샵 느낌난다..

 

 

밍밍씨와 퇴근하구 갓덴스시를 갔다.

진짜 나도 뭐먹고싶어!이럼서 고르는데 이때는 왜인지 진짜 입맛? 뭐 먹고싶은게 없어..

그래서 그냥 밍밍이가 골라주는대로 먹음

근데 또 음식이 있으면 맛있게 잘 먹긴해.. 뭐가 문제인걸까.. 

 

 

부처님오신날 때문에 있는 청계천연등! 

올해는 연등이 주루룩 달려있진 않고 이런 빛나는 구조물?이 다였다.

코로나때문인건가.

 

 

청계천 앞에 달콤커피가 생겼다 

언제생겼지?

나름 루프탑도 있길래 루프탑 올라가서 마셨다 

근데 얼음양만 너무많어 .ㅠㅠ  한두입 먹으니까 사라짐ㅋㅋㅋ

 

 

아침에 배고파서 회사에서 사먹음 

내가 제일 좋아하는 식재료 중에 하나는 두부이다. 두부는 넘 맛잇어!! 

 

 

롯슈 스시 갠춘.. 이 가격에 꽤나 맛있다!!

꿀떡도 갠춘. 아엘츠 공부하다 저녁먹기 귀찮아서 이렇게 먹음 

 

 

이모가 떡볶이 분말을 줬는데.. 이렇게 떡넣고 어묵넣고 양배추 몇개썰어서 

만들면 끝- 완전 간편하고 맛도있다.

 

 

 

초승달이 뜬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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