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day life (113) 썸네일형 리스트형 롯데호텔 더 드로잉룸 - 3000일 기념 디너 작년 11월에 갔던 을지로 롯데호텔 더 드로잉 룸! 우리가 만난지 벌써 3000일 이라는 세월이 흘렀던 때이다. 날짜도 뭔가 딱 11월 11일!이라서 기념일로 챙기면 좋겠다 생각해서 디너를 먹으러 갔다. 지하철에서 롯데백화점 연결된 곳으로 내리니 벌써부터 다 크리스마스 장식이 오만군데 많았다.ㅋㅋ 이렇게 앞에서 열체크도 하고 들어감! 매일 열체크가 일상이라니.. 열체크 안하는 날이 이제 익숙하지 않은 날이 올까 롯데호텔 로비 입성 크리스마스 트리 ㅎㅎ 롯데호텔 로비 1층에 있는 바 이다. 약간 어둠속의 대화? 이런곳 들어가는 느낌 바 & 라운지 답게 들어가면 엄청 많은 알콜들이 진열되어 있다! 바텐더 테이블에 사람 몇명 앉아있는거 빼고는 여기 자리엔 아무도없어서 우리 둘이 전세내고 먹음 부라타 치즈 샐러.. 6월일상 행복에 대한 고민 17년도 3월 초에 갔던 오키나와 ... 이게 벌써 4년도 더된일??? 진이와 카톡방에 남아있는 사진을 발견했다. 그리워..ㅠㅠ 그릭요거트 심부름으로 요거트사서 들어가는 중 ㅋㅋㅋ 솜같은 구름 하늘 솜솜이 열심히 걸어서 덕수궁 앞까지 와서 밥먹었다 곤드레밥 요즘 한식을 많이 안먹었었는데 오랜만의 한식이었다. 서울하늘이 맨날 이랬으면 좋겠는데 말이지 ..ㅠ 이젠 광화문 산책도 슬슬지겹다..ㅜㅠ 그래서 이날은 덕수궁으로 갔던듯 뿌링클을 처음 먹어봤다 치즈볼은 엄청 맛있게먹었는데 뿌링클 진짜 노맛 ㅠ 심각하게 노맛 ㅠㅠ 누가 치킨에 꼬북칩 과자같은 가루양념을 묻혀ㅠㅜ 너무 달고 이상해 흑 진심 이거 왜 돈주고 사먹는지 이해가 안갔다 ㅋㅋㅋ 내가 치킨을 두조각 먹고 못먹은건 첨이다ㅜㅜ 일단 버리진않고 살만발라서.. 5월 6월 일상 | 마마생신, 반차, new hair, 다시 충격파 집 내려가는 길~ ㅋㅋㅋㅋ 남의 차 앞에 달려있었는데 웃기고 귀여움... 마마의 생신맞이 대게를 뜯으러 감!! ㅋㅋㅋㅋ진짜 배터지게 많이 먹고도 남아가지고 살 발라가지고 싸와서 집에서 또 먹었다. ㅋㅋ 케이쿠는 티라미수!! ㅋㅋ근데 초붙이고 마마바바는 있어도 잘 안먹는다고 나머지는 거의 다 우리가 싸옴 ;; 미세먼지 또 독극면 ㅠ 나의 라인매니저님이... 밥만 싸오라고하시더니 이렇게 반찬을 주심... ㅠㅠ 장미가 피는 계절 빵종류를 많이먹음 ㅋㅋ 다솜이가 더현대갔다가 사온 레이어드 스콘 ㅋㅋㅋ 맛있었다. 아니 이거 고혈압짤.... 다이제 뜯으면 맨날 이렇게 뚜껑에 2-3개 껴서 안빠진다고..... ㅋㅋㅋㅋㅋ 아이엘츠 시험날 시험끝나고 밍밍이 소고기를 사주었다. 충무로에도 이런곳이 있었군? 카카오페이로 코.. 대구 당일치기 뚜벅이 여행 | 수성못 카페포켓 | 팔공산 케이블카 지난 주말~ 교환학생 시절 정말 친했던 언니의 결혼식에 초대받아서 대구에 갈 일이 생겼다. 아침에 대구가서 결혼식 참석해서 점심 먹고 혼자 반나절동안 대구 구경하다가 저녁에 ktx 타고 서울에 올라왔다..! 8:25 서울역 → 동대구역 ① 13:30 북구청 → 수성못 ② 15:00 수성못 → 팔공산 케이블카 ③ 18:00 팔공산 → 동대구역 19:37 동대구역 → 서울 https://map.naver.com/v5/entry/place/1225464723?c=14312610.8475399,4283574.9131351,12,0,0,0,dh 네이버 지도 포켓 map.naver.com https://map.naver.com/v5/entry/place/11873909?c=14309228.5161317,429440.. 구찌 할인받아서 구매하기 롯데백화점 상품권 (엄마 생신선물) 마마의 생일이 얼마 남지않아 금요일 저녁 퇴근 후 바로 롯데백화점에 갔다. 목적은 구찌백 구입 올해 초 마마와 우리의 대화 두딸: 마마씨 생일선물로 뭐가지고 싶어용? 엄마: 응~~ 명품백~~ ㅋㅋㅋㅋㅋㅋㅋ 답정너 명품백이라고 해서.. 이번에 둘이 같이 돈을 모아 백을 사드리기로 마음먹었다. 예전에 엄마랑 매장 방문했을 때 엄마가 제일 마음에 들어했던 디자인.. 마틀라세여서 마틀라세로 점찍어 두고 갔다. 둘다 시험기간이었어서 백화점 갈 시간도 뭔가 아깝고.. 그냥 공홈에서 시킬까 .. 했는데 100% 제돈 다주고 사는게 뭔가 아까운 것.. 열심히 알아본 결과 그나마 가장 저렴하게 살 수있는 방법이 현금으로 백화점 상품권을 3%정도 할인된 가격으로 상품권을 구입하고, 백화점 상품권 사은행사할때 결제해서 몇 .. 5월 충격파치료 받고 먹고사는 일상 5월은 아이엘츠 공부만하고 연휴가 있었지만 거의 늘 아이엘츠.. 공부만 함 . . 약간 숙제밀린 느낌으로 적어보는 오월일상 든든하게 먹고 점심산책 서촌쪽으로 더 들어가보았는데 이런 골목이 있는지도 몰랐다. 뭔가 다시 사무실 돌아가는것만 아니면 ^^ 여행하는 느낌 부처님오시는날을 앞두고 또 연등이 달렸다. 난 이 연등달린 거리를 좋아함 예쁜 연등이있어 그래도 내 출퇴근 길이 1% 정도는 즐거워졌었다. 화단에 심어져있는 꽃구경 마마가준 핸드크림 네일샵에서 쓰는거라는데 꾸덕하고 미니해서 가지고다니기 괜찮다. 예전엔 안그랬던것같은데 이젠 손씻고 나면 손이 너무나도 건조해져서 핸드크림을 바르지않으면 손이 갈라질것 같은 느낌 ㅠ 손을 엄청 자주씻어서 핸드크림은 꼭 챙겨다녀야된다. ! 4월말 즈음에 목이.. 디스크걸.. 4월의 일상 | 라이너스의 담요 피크닉을 들었던 그때, 뉴발 996 장만, 점심산책 마마가 보내준 망고 한 박스 진짜 맛있게 잘먹었다! 좀 비싸서 우리 돈주곤 못사먹는 망고...ㅋㅋ 4월-5월은 아엘츠 공부하면서 비요뜨 많이 사먹음 ㅋㅋ 세상에 난 비요뜨만한 요거트가 없다생각함.. 넘 맛잇어.... # 뉴발 996 white CM996BT 회사에 입사하고 나서 운동화를 1번도 산적이 없었는데... 딱히 평소에 운동화 신고다닐 일이 없음.. 그런데 원래 신던 아디다스운동화가 앞에 빵꾸가 났음... 그리고 이제 주말에 약간 운동화 룩으로 나가고싶고 그래서 새 운동화를 하나 장만해야겠다 하고.. 마음먹은지가 꽤 됐었는데.... ㅋㅋㅋㅋ 세상에 딱히 마음에드는 운동화가 1도 없어서 사질 못했음 근데 뉴발에서 이 운동화를 보자마자 클래식한 디자인이랑 색깔도 완전 옅은회색이 너~~무 내스타일이라 .. 4월일상 아이엘츠 공부시작! 내가 제일 좋아하는 화가 소로야 책을 발견했다. 분명 예전에 교보문고를 다뒤져도 없었는데.... 이번에 Art 책을 다 테이블에 전시해놨었다. 점심시간에 잠깐 넘겨봤는데 진짜.. ㅠㅠ 넘 좋았다.. ㅠㅠ.. 약간 미술관 온 느낌이구여.. 마마가준 베라 기프티콘으로 저렇게 아이스크림 완제품을 몇가지 사왔다. 근데.. 실제로 떠주는것보다 맛이 덜함...ㅠ 용량대비 가격은 같은거 같은데 왜 맛이 달라... ..ㅠ 그냥 떠주는거로 살걸.. 남은 치킨을 야채랑 볶아먹었는데 아주 만족 ! 맛있었다 코스알엑스에서 프로폴리스 에센스 샀었는데 토너세트를 보내줬었다! 개이득 쓰던 토너가 떨어져서 하나하나 뜯으면서 사용중.. ㅎ 근데 몇개는 꼭 남겨둘것이다 왜냐면 여행갈때 완전 유용하니깐 반미가 먹고 싶었으나 구냥 집에닜는.. 이전 1 2 3 4 5 6 ··· 15 다음